1. @Tag

@Tag(name="tag_name", description="tag_description")

Tag 에 설정된 name이 같은 것끼리 하나의 api 그룹으로 묶음.

주로 Controller 영역에 설정함

 

 

 

2. @Schema

@Schema(description="한글이름", defaultValue="기본값", allowableValues="")

모델에 대한 정보를 작성하는 곳이다.

 

 

 

3. @Operation

@Operation(summary="api에 대한 간략한 설명", description="api에 대한 상세 설명", response="api response list", parameter="api parameter list")

api 동작에 대한 명세를 작성하기 위해 Controller 메소드에 설정하는 곳이다.

 

  • summary : swagger UI가 접혀있을 때,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정보
  • description : 필요에 따라 상세 정보를 표기하고자 할 때 추가

 

 

 

4. @ApiResponse

@ApiResponse(responseCode="HTTP status code", description="response에 대한 설명", content="response payload 구조")

단순히, 200 코드만 제공할게 아니라면 아래와 같이 적어주면 된다.

 

  • 예제
ApiResponses(value = {
        @ApiResponse(responseCode = "200", description = "유저 조회 성공", content = @Content(schema = @Schema(implementation = users.class))),
        @ApiResponse(responseCode = "404", description = "존재하지 않는 유저 조회", content = @Content(schema = @Schema(implementation = users.class))) })
@Operation(summary = "유저 조회", description = "id를 이용하여 유저를 조회합니다.")
@GetMapping("/users/{id}")
public Users findById(@PathVariable Long id) {
    return userService.findById(id);
}

 

 

 

5. @Parameter

@Parameter(name="파라미터 이름", description="파라미터 설명", in="파라미터 위치")
  • @ApiResponse 처럼 parameter 리스트를 담아 API 설정
  • @Operation 처럼 parameter 요소에 설정 가능

쉽게 말해, api 파라미터 리스트를 보여준다.

 

예제:

    @Operation(description = "로그인")
    @PostMapping(value = "/signin")
    public ResponseEntity<UserResponse> signIn(@Parameter @RequestBody UserRequest userRequest) {
        return ResponseEntity.ok(userService.signIn(userRequest));
    }

만약, 해당 파라미터를 API 문서에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경우, @Parameter(hidden=true) 설정을 해주면 됨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블릿과 스프링MVC  (0) 2023.01.01
CSRF  (0) 2022.12.31
세션과 쿠키, JWT  (0) 2022.12.31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 (2)  (0) 2022.12.04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 (1)  (0) 2022.12.01

서블릿

웹 서버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한 자바 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서블릿의 형태 : HttpServlet 클래스를 상속한 클래스
  • 서블릿의 관리 : Servlet Container 에 의해 관리,실행됩니다.

 

개발자는 서블릿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가?
  • 웹 서버 역할 : HTTP Server + Servlet Container 를 통해 웹 서버 역할에 필요한 부분을 구현
  • 개발자의 역할 : 서블릿을 만들어 HTTP 요청을 처리하고 받는 부분을 구현

 

 

대표적인 웹서버 : Tomcat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 WAS ) 중 하나인 톰캣은 개발자가 작성한 서블릿을 관리해주는 Servlet Container 입니다.

 

  • 여기서 "서블릿을 관리" 해준다는 의미는?

클라이언트가 어떠한 요청을 했을 때, 어떤 서블릿을 실행할 것인지 제어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 Tomcat 의 주요 구성인 web.xml 이란?

Servlet에 대한 정보를 쓰는 파일입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java config 파일로 자바 소스 설정을 합니다.

 

  • 서버에서 수행하는 작업

1. 서버 TCP/IP 연결

2. HTTP 요청 메시지 파싱해서 읽기

3. POST 방식으로 URL 읽기

4. Content-Type 확인

5. HTTP Message-body 내용 파싱

6. 비지니스 로직 실행

7. HTTP Response Message 생성

8. TCP/IP에 응답 후 소켓 종료

 

위의 1~8번 중 6번을 제외한 부분을 WAS 가 대신 해줍니다.

 

 

 

대표적인 서블릿

1. DispatcherServlet

 - HTTP 프로토콜로 들어오는 모든 요청을 받아, 적합한 컨트롤러에 위임해주는 프론트 컨트롤러

 - 처리 과정

: 클라이언트의 요청 -> 서블릿 컨테이너가 요청 받음 ( ex. 톰캣 ) ->

  DispatcherServlet -> [ 공통적인 작업을 먼저 처리한 후 해당 요청을 처리해야 하는 컨트롤러를 찾아 작업 위임 ]

 

2. Servlet Filter

- 서블릿 실행 전, 후에 어떤 작업을 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3. Servlet Context

- 서블릿 단위로 생성되는 컨텍스트입니다.

- DispatcherServlet 과 같은 서블릿을 등록하면 해당 서블릿이 갖는 하나의 작은 컨테이너 역할을 하는 객체

 

4. Application Context

- Root Context로 스프링에 의해 생성되는 Bean에 대한 Spring IoC Container  입니다.

- BeanFactory 를 상속받는 Context

- 여러 서블릿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Bean을 등록하는 Context

 

5. WebApplicationInitializer

- Servlet Context 를 프로그래밍적으로 설정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 web.xml 을 대체하기 위함 )

 

6. ContextLoaderListener

- 서블릿 컨테이너의 시작과 종료시에 발생하는 이벤트를 처리하는 리스너를 등록하기 위한 

   ServletContextListener 인터페이스의 구현체


7. AnnotationConfigWebApplicationContext

- Component  class( @Configuration, @Inject, @Component ) 를 입력값으로 받는

WebApplicationContext 인터페이스의 구현체

 

서블릿의 형태

@WebServlet(name = "helloServlet", urlPatterns = "/hello")
public class helloServlet extends HttpServlet {
    @Override
    protected void service(HttpServletRequest request, HttpServletResponse response) throws ServletException, IOException {
        System.out.println("helloServlet.service");
        System.out.println("request = " + request);
        System.out.println("response = " + response);

        String username = request.getParameter("username");
        System.out.println("username : " + username);

        response.setContentType("text/plain");
        response.setCharacterEncoding("utf-8");
        response.getWriter().write("hello" + username);

    }
}

- 동작 

1. "/hello" 라는 url 이 들어오면, service에 있는 코드를 실행시켜 줍니다.

2. HTTP 요청 정보 사용하기 : HttpServletRequest

3. HTTP 요청 정보 제공하기 : HttpServletResponse ( 개발자들은 여기에 데이터를 넣어준다. )

4. requset.getParameter('username") 

 : hello?username=park 했을 때, 입력되는 park 를 받아온다.

 

5. reponse에 응답 코드를 작성

6. 포스트맨으로 테스트

 

 

로그인 동작 예시
<form action="/request-param" method="post">
    username: <input type="text" name="username" />
    password: <input type="password" name="password" /> <button type="submit"> 전송 </button>
</form>

이러한 Form 형식이 있을 때,

버튼을 누르면 "/requset-param" 이라는 url 로 POST 를 보내게 됩니다.

 

@WebServlet(name = "requestParamServlet", urlPatterns = "/request-param")
public class RequestParamServlet extends HttpServlet {
    @Override
    protected void service(HttpServletRequest request, HttpServletResponse response) throws ServletException, IOException {

        System.out.println("단일 파라미터 조회 - start");
        String username = request.getParameter("username");
        String password = request.getParameter("password");

        System.out.println("username = " + username);
        System.out.println("password = " + password);
        System.out.println("단일 파라미터 조회 - end");

        if(username.equals("kim") && password.equals("1234")){
            response.getWriter().write("ok");
        }
    }
}

- 결과 : ok 가 출력되며 정상 동작함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서블릿으로 구현한 코드를 Spring MVC 로 구현한다면?

 

1. HttpServletRequest 대신 @RequestParam

위의  service 코드를 controller에 @RequestParam 을 통해 간단하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PostMapping("/save")
public String process(
            @RequestParam String username,
            @RequestParam String password,
            Model model
    ) {
        Member member = new Member(username, password);
        memberRepository.save(member);

        model.addAttribute("member", member);
        return "save-result";
}

 

2. 타임리프를 활용한 동적인 뷰 템플릿 구성

서블릿에 작성한 HTML 코드는 정적인 코드로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존코드 ]

@WebServlet(name = "memberSaveServlet", urlPatterns = "/save")
public class memberSaveServlet extends HttpServlet {

    private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getInstance();

    @Override
    protected void  service(HttpServletRequest request, HttpServletResponse response) throws ServletException, IOException {
        System.out.println("MemberSaveServlet.service");

        // 요청 데이터
        String username = request.getParameter("username");
        String password = request.getParameter("password");

        // 저장
        Member member = new Member(username, password);
        memberRepository.save(member);

        // 응답 메시지
        response.setContentType("text/html");
        response.setCharacterEncoding("utf-8");
        PrintWriter writer = response.getWriter();
        writer.write("<html>\n" +
                "<head>\n" +
                " <meta charset=\"UTF-8\">\n" + "</head>\n" +
                "<body>\n" +
                "성공\n" +
                "<ul>\n" +
                "    <li>id="+member.getId()+"</li>\n" +
                "    <li>username="+member.getUsername()+"</li>\n" +
                " <li>password="+member.getPassword()+"</li>\n" + "</ul>\n" +
                "<a href=\"/index.html\">메인</a>\n" + "</body>\n" +
                "</html>");
    }
}

 

위의 write 부분에 작성한 html 을 아래의 타임리프를 활용한 코드로 정적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html lang="en" xmlns:th="http://www.thymeleaf.org">
<main class="form-signin">
  <form th:action="${/member/save}" method="post">
    <h1 class="h3 mb-3 fw-normal">Sign in</h1>
    <div class="form-floating">
      <input type="text" class="form-control" id="floatingInput" name="username" placeholder="아이디를 입력하세요.">
      <label for="floatingInput">ID</label>
    </div>
    <div class="form-floating">
      <input type="password" class="form-control" id="floatingPassword" name="password" placeholder="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label for="floatingPassword">Password</label>
    </div>

    <button class="w-100 btn btn-lg btn-primary" type="submit">Sign in</button>
  </form>
</main>
  </body>
</html>

타임리프의 action 코드를 통해 POST 로 사용자가 정보를 입력 후 버튼을 누르면

POST로 "member/save" 의 url 에 사용자 정보를 보냅니다.

그러면 위에 작성한 POST의 process 메서드로 비지니스 로직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서블릿 부분에 작성한 코드는 작성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Swagger Annotation  (0) 2023.09.13
CSRF  (0) 2022.12.31
세션과 쿠키, JWT  (0) 2022.12.31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 (2)  (0) 2022.12.04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 (1)  (0) 2022.12.01

CSRF

Cross Site Request Forgery 로,

정상적인 사용자가 의도치 않은 위조 요청을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CSRF protection 은 Spring Security 에서 디폴트로 설정됩니다.

protection 을 통해 GET 요청을 제외한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POST,PUT,DELETE 요청으로부터 보호하게 됩니다.

 

CSRF 취약점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요청을 수행하게 하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그인한 사용자 권한을 사용하여 다른 페이지에서 패스워드를 변경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CSRF 를 왜 disable 하기 시작하였는가?

Spring Security Documentation 에 non-broswer clients 만을 위한 서비스라면 disalbe 해도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REST API 를 이용한 서버라면 세션 기반 인증과는 다르게 stateless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정보를 세션에 저장하지 않아, 서버에 인증정보가 따로 보관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JWT 같은 토큰을 사용해 인증하기 때문에, 토큰을 쿠키에 저장하지 않는다면 CSRF 취약점에 대해서

어느정도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결론

Spring Security 는 디폴트로 헤더에 Cache-Control 을 추가하고 no-cache, no-store 등의 옵션을 추가합니다.

이는 브라우저에게 쿠키를 못쓴다고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쿠키를 사용하려면 Cache-Control 이라는 헤더를 없애줘야합니다.

 

그리고 쿠키를 쓰는 방식은 보안에 취약하여 크롬에서 쿠키없이 보안 설정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Spring Security도 이에 발맞추고 있으므로 csrf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csrf 토큰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사용예시

http
                .formLogin()
                .loginPage("/member/login")
                .loginProcessingUrl("/member/login-do")
                .defaultSuccessUrl("/main")

위의 코드로 로그인을 구현한다면 /login-do 로 POST 를 사용하여 로그인 기능을 처리하고 싶지만, POST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 코드를 추가해줘야 합니다.

.and()
                .csrf().disable();

CSRF 기능을 끈다면 POST 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Swagger Annotation  (0) 2023.09.13
서블릿과 스프링MVC  (0) 2023.01.01
세션과 쿠키, JWT  (0) 2022.12.31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 (2)  (0) 2022.12.04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 (1)  (0) 2022.12.01

세션과 쿠키는 왜 필요한가?

HTTP 프로토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HTTP의 비연결성과 무상태

1) 비연결성
: HTTP는 인터넷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통신 환경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만약, 서버에서 다수의 클라이언트와 계속 연결을 유지한다면 많은 리소스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서버가 한 번 연결을 맺은 후,
클라이언트 요청에 대해 서버가 응답을 마치면 맺었던 연결을 끊어버리는 성질을 가지게 되는데
이를 비연결성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연결성은 모든 요청에 대해 매번 새로운 연결을 시도하므로 연결/해제에 대한 오버헤드를 가집니다.

2) 무상태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보존하지 않음으로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무상태는 로그인이 필요없는 단순한 서비스 소개 화면 정도의 구현에는 유용합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로그인한 상태를 서버에 유지 시켜 줘야 하는 경우 무상태로는 설계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를 위해 세션과 쿠키를 조합하여 상태를 유지합니다.

 

Cookie

클라이언트 로컬에 저장되는 키와 값이 들어있는 작은 데이터 파일

  • 사용자 인증이 유효한 시간을 명시할 수 있음
  • 유효 시간이 정해지면 브라우저가 종료되어도 인증이 유지됨
  • Response Header 에 Set-Cookie 속성을 사용해 클라이언트에 쿠키를 만들 수 있음

 

Cookie 구성요소

  • 이름 : 쿠키를 구별하는데 사용되는 이름
  • 값 : 쿠키의 이름과 관련된 값
  • 유효시간 : 쿠키 유지시간
  • 도메인 : 쿠키를 전송할 도메인
  • 경로 : 쿠키를 전송할 요청 경로

 

Cookie 동작방식

  • 클라이언트가 페이지를 요청
  • 서버에서 쿠키 생성
  • HTTP 헤더에 쿠키를 포함시켜 응답
  • 브라우저가 종료되어도 쿠키 만료 시간이 있다면 클라이언트에서 보관함
  • 같은 요청을 할 경우 HTTP 헤더에 쿠키를 함께 보냄
  • 서버에서 쿠키를 읽어 이전 상태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 쿠키를 업데이트

 

Cookie 사용 예시

  • 방문 사이트에서 "아이디,비번 저장하시겠습니까?"
  • 쇼핑몰 장바구니 기능
  • 자동로그인, 팝업에서 "오늘 더 이상 이 창 보지 않음" 체크

 

Session

브라우저와 웹 서버가 연결되어 브라우저가 종료될때까지의 시점

  • 세션은 쿠키를 기반으로 하지만, 사용자 정보 파일을 브라우저에 저장하는 쿠키와 달리 서버 측에서 관리
  • 서버는 클라이언트 구분을 위해 세션 ID를 부여하며, 웹 브라우저가 서버에 접속해 브라우저를 종료할 때가지 인증상태 유지
  • 접속 시간에 제한을 두어 일정 시간 응답 없을 경우 유지되지 않게 설정 가능
  •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서버에 두기 때문에 쿠키보다 보안에 좋음
  • 하지만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서버 메모리를 많이 차지함
  • 즉, 동접자 수가 많은 경우 웹 서버에 과부하를 주게 됨

 

 

Session 동작 방식

1. 클라이언트가 브라우저를 통해 서버에 접속한다.

2. 서버는 세션id를 쿠키에 담아 되돌려준다.

3. 클라이언트는 세션id를 담은 쿠키인 세션 쿠키를 이후 요청부터 계속해서 전달한다.

이를 세션 기반 인증 방식이라고 하며, 간단하게 세션이라고 부른다.

 

Session 사용 예시

  • 로그인 같이 보안상 중요한 작업 수행할 때 사용

 

JWT

JSON 객체를 사용해서 토큰 자체에 정보들을 저장하고 있는 Web Token

세션은 사용자 수 만큼 서버 메모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러한 토큰 기반 인증 방식을 사용한다.

 

 

JWT 구성

- Header

Signature 를 해싱하기 위한 알고리즘 정보들이 담겨져 있음

 

- Payload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주고받는, 시스템에서 실제로 사용될 정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담는 정보의 "한 조각" 을 클레임이라고 부릅니다. 이 클레임은 토큰에 여러개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클레임은 name/value 한 쌍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ex. 클레임 토큰 예시

{
    "id" : "tjdwns",
    "role" : "user",
    "email" : "tjdwns4537@email.com"
}

 

- Signature

토큰의 유효성 검증을 위한 문자열로, 이 문자열을 통해 서버에서는

이 토큰이 유효한 토큰인지 아닌지를 검증할 수 있음

 

 

JWT 장점

- 중앙의 인증서버, 데이터 스토어에 대한 의존성 없음, 시스템 수평적 확장에 유리

- Base64 URL Safe Encoding -> URL, Cookie, Header 모두 사용 가능

 

 

JWT 단점

- PayLoad 정보가 많아지면 네트워크 사용량 증가, 데이터 설계 고려 필요

- 토큰이 클라이언트에 저장되기 때문에, 서버에선 클라이언트의 토큰을 조작할 수 없게 됩니다.

 

 

JWT  사용 과정

1. 유저가 로그인

2. 유저의 정보를 기반으로 토큰을 발급해 유저에게 전달

3. 유저가 서버에 요청을 할때마다 JWT를 포함하여 전달

4.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서 요청을 받을때마다, 토큰이 인증가능한지 검증

5. 유저가 요청한 작업에 권한이 있는지 확인하여 작업 처리

 

 

JWT 를 왜 사용하는가?

쉽게 말해 JWT는 일종의 확인서이다.

우리가 웹사이트에 로그인을 하여 Authentication이 이뤄지면, 서버는 사인된 JWT를 우리에게 제공한다.

그러면 앞으로 요청할 때 마다 JWT를 서버에게 같이 보여주면서 권한을 확인받는 것이다.

서버는 JWT만 확인해 Authentication하기 때문에 세션DB에 저장할 필요가 없다.

즉, JWT를 서버에 발급할 때, 검증할 때만 확인서를 다루기 때문에 서버 자원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블릿과 스프링MVC  (0) 2023.01.01
CSRF  (0) 2022.12.31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 (2)  (0) 2022.12.04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 (1)  (0) 2022.12.01
logging 알아보기  (0) 2022.11.30

로그인 페이지에 대한 컨트롤러 구현 방법

로그인 페이지를 구현할 때, 생각해보면

 

1) 로그인 페이지를 띄우는 것은 GET 으로만 띄우면 될텐데, 정보를 보낼 때 POST로 보내면 되는 것인가?

2) 그렇다면 그걸 어떻게 구현하면 될까?

 

이 두가지에 대한 의문점이 있습니다.

 

 

GET 으로 로그인 페이지를 띄우고, 로그인 버튼 누르면 POST로 보내기

[ controller ]

@GetMapping("/join/login")
public String login() {
     return "/join/login";
}

 

[ login.html ]

<form th:action="/join/login" method="post">
    id: <input type="text" name="username" />
    Password: <input type="text" name="password" /> <button type="submit"> 전송 </button>
</form>

위의 HTML Form 태그와 컨트롤러를 구현하면 됩니다.

 

url : localhost:8080/join/login

을 접속하면 로그인 화면이 보입니다.

 

로그인에 아이디와 비번 입력 후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join/login 으로 POST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 controller ]

@PostMapping("/join/login")
public String register(Model model) {
    return "/join/login";
}

그러면 /join/login 주소를 POST 로 접속하며, register 메서드가 실행됩니다.

 

즉, 같은 url 이지만 GET 이냐, POST 이냐에 따른 HTTP 메서드에 따라 구분하게 되는 것입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CSRF  (0) 2022.12.31
세션과 쿠키, JWT  (0) 2022.12.31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 (1)  (0) 2022.12.01
logging 알아보기  (0) 2022.11.30
Spring MVC  (0) 2022.11.30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어떤 메서드를 사용해야 할까?

로그인 페이지를 구현하는 중에 다음과 같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 로그인 흐름 ]

1) 로그인 페이지

2) 아이디 / 비밀번호를 요청 ( 로그인 요청 )

3) 사용자 식별 응답 받음

4) 메인 페이지 진입

 

[ 의문점 ]

여기서 로그인 요청은

1. URL 에 아이디 / 비밀번호를 담아 GET 요청을 해야할지

2. Request Body 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담아 POST 요청을 해야할지

 

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 해결 ]

 

간단하게 결론부터 말하면, 원래라면 HTTPS 를 사용해야합니다.

그런데 만약 HTTPS 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POST 를 사용해야합니다.

 


HTTPS 사용해야하는 이유

HTTP 는 텍스트 교환이므로 누군가 네트워크에서 신호 가로채면 내용이 노출되는 보안 이슈가 존재합니다.

 

HTTP 의 동작 과정

TCP -> HTTP

 

HTTPS 동작 과정

TCP -> SSL -> HTTP

 

모든 사이트를 HTTPS 로 하지 않는 이유

HTTP 통신하는 소켓 부분을 SSL / TLS 라는 프로토콜로 대체합니다.

그래서 암호화 과정이 거치므로 속도 저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POST 를 사용하는 이유

GET 요청은 서버 데이터의 상태를 변경하지 않기 때문에 쿼리를 캐싱할 수 있어

아이디와 비밀번호와 같은 정보를 쿼리에 담아 보내게 되면 보안에 취약해집니다.

 

ex. 다음 페이지가 로딩되거나 이동할 때 텍스트가 표시됨

 

반면 POST 요청은 서버 상태를 변경시키고 동일한 응답을 주며 서버를 동일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캐싱을 하지 않기 때문에 GET 보다는 보안에 용이합니다.

 

ex. 5번의 로그인에 실패했을 때 6번째 요청에서 IP 차단에 대한 응답을 할 수 있음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션과 쿠키, JWT  (0) 2022.12.31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 (2)  (0) 2022.12.04
logging 알아보기  (0) 2022.11.30
Spring MVC  (0) 2022.11.30
MVC 패턴  (0) 2022.11.28

실무에서는 System.out.print() 가 아닌 로그로 출력 흐름을 파악합니다.

 

위의 코드를 보면,

 

1) RestController

: 일반 컨트롤러는 반환 값이 스트링이면 뷰 이름으로 인식됩니다. 그래서 뷰를 찾고 뷰가 렌더링됩니다.

 그런대 RestController 는 HTTP message body에 바로 입력됩니다. 

 따라서 "ok" 를 리턴하면 실행 결과로 ok 를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2) Logger

: sl4j 라이브러리에 해당하는 로거를 사용했습니다.

 

3) log.info 명령문

- trace

- debug

- info

- warn

- error 

로거는 다섯가지 메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실행시키면 default 가 info 이기 때문에  trace 와 debug 는 출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application.properties 에

logging.level.package명=trace

로 설정하면 그 하위인

trace, debug, info, warn, error 가 다 나옵니다.

그리고 debug 로 설정하면 debug, info, warn, error  가 나옵니다.

 

그래서 주로 운영서버에서는 info 로 설정하고, 개발서버는 debug, 로컬 환경에서는 trace 로 모든 로그를 확인합니다.

 

만약 패키지별로 로그 레벨을 설정하는게 아닌 프로젝트 루트에 대한 로그를 설정한다면

logging.level.root=trace

로 설정하면 됩니다.

 

 

다음과 같은 출력 로그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Sl4j

위의 로깅 변수를 선언할 필요 없이 다음 애노테이션을 넣어주면 위의 로거를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 (2)  (0) 2022.12.04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 (1)  (0) 2022.12.01
Spring MVC  (0) 2022.11.30
MVC 패턴  (0) 2022.11.28
백엔드에서의 HTML, HTTP 간단한 요점  (0) 2022.11.24

DispacherServlet

HttpServlet 을 상속 받으며, 서블릿으로 동작합니다.

그래서 스프링 부트는 DispacherServlet 을 서블릿으로 자동 등록하면서 모든 경로에 대해 매핑합니다.

 

 

요청 흐름

1) 서블릿이 호출되면 HttpServlet 이 제공하는 service() 가 호출됨

2) Spring MVC에서 DispatcherServlet 의 부모인 클래스의 service() 를 호출하면서

     DispacherServlet.doDispatch() 가 호출됩니다.

 

doDispatch()

1) 핸들러 조회 : mh = getHandler()

    - 핸들러 매핑을 통해 URL 에 매핑된 핸들러를 조회

 

2) 핸들러 어댑터 조회 : ha = getHandlerAdapter()

    - 핸들러를 실행할 수 있는 핸들러 어댑터 조회

 

3) 핸들러 어댑터 실행 : ha.handle(request, response, mh.geHandler() )

     => ModelAndView 반환

    - 핸들러 어댑터는 핸들러가 반환하는 정보를 ModelAndView 로 변환해서 반환

 

4) 뷰 리졸버를 통해 뷰 찾기 => 뷰 반환

    - 뷰 리졸버를 찾아 실행

뷰 리졸버의 역할 :
뷰의 논리를 물리 이름으로 바꾸고, 렌더링 역할을 담당하는 뷰 객체를 반환한다.

5) 뷰 렌더링

    - 뷰를 통해 뷰를 렌더링

 

 

DispacherServlet 의 장점

코드의 변경 없이 원하는 기능을 변경하거나 확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핵심 기능이 인터페이스로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주요 인터페이스

1) 핸들러 매핑 : HandlerMapping

2) 핸들러 어댑터 : HandlerAdapter

3) 뷰 리졸버 : ViewResolver

4) 뷰 : View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그인 페이지는 GET ? POST ? (1)  (0) 2022.12.01
logging 알아보기  (0) 2022.11.30
MVC 패턴  (0) 2022.11.28
백엔드에서의 HTML, HTTP 간단한 요점  (0) 2022.11.24
멀티 쓰레드  (0) 2022.11.24

MVC 패턴을 왜 사용할까?

서블릿, JSP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동적인 웹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MVC 패턴을 사용할까요?

그건 유지보수성기능 특화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라이프 사이클의 변경

예를 들어, UI를 일부 수정하는 일과 비지니스 로직을 수정하는 일은 다른 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라이프 사이클이 다른 부분을 하나의 코드로 관리하는 것은 유지보수에 좋지 않습니다.

 

기능 특화

JSP 와 같은 뷰 템플릿은 화면 렌더링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의 업무만 담당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MVC 란?

Model

뷰에 출력할 데이터를 담아둡니다.

이 역할 덕분에 뷰는 비지니스 로직이나 데이터 접근을 몰라도 되고,  화면에 렌더링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View

모델에 담겨져 있는 데이터를 화면에 그려줍니다. HTML 을 생성하는 부분입니다.

 

Controller

HTTP 요청을 받아서 피라미터를 검증하고, 비지니스 로직을 실행해줍니다.

그리고 뷰에 전달할 데이터를 조회해서 모델에 담아줍니다.

 

 

* 참고

컨트롤러에서 비지니스 로직을 두면 너무 많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비스 계층을 따로 만들어서 비지니스 로직을 처리합니다. 컨트롤러는 이 서비스를 호출하는 담당을 하게 됩니다.

 

 

 

MVC 패턴의 문제점

  • 포워드 중복

RequestDispatcher 을 통해 리퀘스트의 뷰를 가져오고, 포워드를 통해 jsp 에 전달하게 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즉, 뷰로 이동하는 코드가 중복되어 호출됩니다.

 

이 외에도 뷰 패쓰도 중복되고, 사용하지 않는 코드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기능이 복잡해질 수록 컨트롤러에서 공통으로 처리해야할 부분이 증가되는데 그 공통 메서드를 계속 호출하게 됩니다.

 

 

해결 방법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프론트 컨트롤러 패턴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서블릿이 호출되기 전에 공통 기능들을 다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gging 알아보기  (0) 2022.11.30
Spring MVC  (0) 2022.11.30
백엔드에서의 HTML, HTTP 간단한 요점  (0) 2022.11.24
멀티 쓰레드  (0) 2022.11.24
서블릿  (1) 2022.11.22

백엔드 개발자가 서비스를 제공할 때 고려해야할 요소

1. 정적 리소스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2. 동적 HTML 페이지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3. HTTP API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서버사이드 렌더링,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

1) SSR - Server Side Rendering

  • HTML 최종 결과를 서버에서 만들어 웹 브라우저에 전달

즉, 동적으로 생성된 최종 결과물이 서버에서 다 생성되고, 웹브라우저는 다 생성된것을 보여주기만 한다.

  • 주로 정적인 화면에 사용
  • JSP, 타임리프 -> 백엔드 개발자

2) CSR - Client Side Rendering

  • HTML 결과를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 웹 브라우저에 동적으로 생성해 적용
  • 주로 동적인 화면에서 사용
  • 웹 환경을 마치 앱처럼 필요한 부분부분 변경 가능
  • ex. 구글 지도, Gmail, Google Calender
  • React, Vue.js ->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 참고

- React , Vue.js 를 CSR + SSR 동시에 지원하는 웹 프레임워크도 있음

- SSR 을 사용하더라도,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서 화면 일부 동적으로 변경 가능

 

 

 

 

그렇다면 백엔드 개발자 입장에서는 어디까지 알아야 하는가?

 

1. 백엔드 - SSR

  • JSP , Thymeleaf
  • 화면 정적이고, 복잡하지 않을 때 사용
  • 백엔드 개발자는 SSR 기술 학습 필수

2. 선택과 집중

  • 백엔드 개발자는 CSR 의 기술 학습은 옵션
  • 서버, DB, Infra 등 수많은 백엔드 기술 공부해야함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Spring MVC  (0) 2022.11.30
MVC 패턴  (0) 2022.11.28
멀티 쓰레드  (0) 2022.11.24
서블릿  (1) 2022.11.22
빈 스코프  (0) 2022.08.11

쓰레드

  •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쓰레드
  • 자바 메인 메서드를 처음 실행하면 main 쓰레드 실행
  • 쓰레드가 없으면 자바 애플리케이션 실행 불가능
  • 쓰레드는 한번에 하나의 코드 라인만 수행
  • 동시 처리가 필요하면 쓰레드 추가 생성

 

 

쓰레드가 하나일 때 발생하는 문제

- 상황 :

1) 요청1이 연결을 요청하고 서블릿 컨테이너에서 처리를 하는데 지연 처리 되는 중

2) 요청2가 연결을 요청하면서 쓰레드를 대기

3) 이러면 요청1, 요청2가 둘 다 죽게 됨

 

- 해결방법 :

요청2에 대한 신규 쓰레드를 생성해준다.

 

 

 

요청이 올때마다 쓰레드를 생성하면 발생하는 문제

- 장점

1) 동시 요청 처리 가능

2) CPU, Memory 가 허용할 때까지 처리가 가능

3) 하나의 쓰레드가 지연되어도 나머지 쓰레드는 정상 작동함

 

- 단점

1) 쓰레드는 생성 비용이 비쌈 ( 고객 요청올 때 마다 쓰레드 생성하면 응답속도가 느려짐 )

 ex. 수강신청 사이트에서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갑자기 많이하면 쓰레드가 너무 많이 생성되 서버가 터짐

2) 쓰레드는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이 발생

3) 쓰레드 생성에 제한이 없음

 

 

 

쓰레드 풀

: 요청마다 쓰레드 생성의 단점 보완

 

- 특징

1) 필요한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 보관하고 관리

2) 쓰레드 풀에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를 관리 ( 톰캣은 최대 200개가 기본 설정 - 변경가능 )

 ex. tomcat 의 MaxConnection 관련 설정

 

- 사용

1) 쓰레드가 필요하면, 이미 생성되어 있는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 꺼내서 사용

2) 사용 종료하면 쓰레드 풀에 해당 쓰레드를 반납

3) 최대 쓰레드가 모두 사용중이어서 쓰레드 풀에 쓰레드가 없으면?

 -> 기다리는 요청을 거절 or 특정 숫자만큼 대기하도록 설정

 

- 장점

1) 쓰레드가 미리 생성되어 있으므로, 쓰레드를 생성하고 종료하는 비용이 절약됨 ( 응답이 빠름 )

2)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가 있으므로 너무 많은 요청이 들어와도 기존 요청 안전하게 처리 가능

 

 

 

쓰레드 풀 실무 적용

  • WAS 의 주요 튜닝 포인트는 최대 쓰레드 수이다. ( 튜닝을 잘하는게 중요 !! )
  • 최대 쓰레드 수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 리소스는 여유롭지만, 동시 요청의 수가 많아지면 클라이언트 응답이 지연됨 ]
  • 최대 쓰레드 수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 동시요청이 많아지면, 리소스의 임계점 초과로 서버가 다운됨 ]
  • 장애가 발생하면 [ 클라우드면 서버부터 늘리고, 튜닝 ] [ 클라우드가 아니면 그냥 튜닝 ]

 

 

쓰레드 풀 적정 숫자 찾는 방법

  • 애플리케이션 로직 복잡도, CPU, Memory, IO 리소스 상황에 따라 모두 다름
  • 성능 테스트 ( 툴 : 아파치 ab, 제이미터, nGrinder ) - 최대한 실제 서비스와 유사한 성능 테스트 시도

 

 

WAS 의 멀티 쓰레드 지원 ( WAS 의 필요성 !! )

  • 멀티 쓰레드에 대한 부분은 WAS 가 처리
  • 개발자가 멀티 쓰레드 관련 코드를 신경쓰지 않아도 됨
  • 개발자는 싱글 쓰레드 프로그래밍을 하듯 편리하게 소스 코드 개발
  • 하지만 싱글톤 객체는 주의해서 사용 ( 서블릿, 스프링 빈 )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MVC 패턴  (0) 2022.11.28
백엔드에서의 HTML, HTTP 간단한 요점  (0) 2022.11.24
서블릿  (1) 2022.11.22
빈 스코프  (0) 2022.08.11
스프링 컨테이너  (0) 2022.08.11

서블릿을 왜 써야하는가 ?

 

HTTP, 비지니스 로직을 처음부터 구성하는 경우

- TCP/IP 연결 대기, 소켓 연결

- HTTP 요청 메시지 파싱해서 읽기

- URL 인지

- Content-Type 확인

- 비지니스 로직 실행

- HTTP 메시지 바디 / 응답 메시지 생성

 

등 위와 같은 코드를 직접 다 써야합니다.

하지만 서블릿을 사용하는 경우 비지니스 로직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다 지원해줍니다.

 

 

 

서블릿 특징

- Url 에 /hello 를 치면 위 코드가 호출되어 서블릿 코드가 실행되게 됩니다.

- HttpServletRequest : HTTP 요청 정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게 해줌

- HttpServletResponse : HTTP 응답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해줌

- 개발자는 service 에 비지니스 로직만 작성함으로써 HTTP 스펙을 편리하게 사용함

 

 

 

서블릿 동작 과정

1) 웹 브라우저에서 localhost:8080/hello 

2) Url 에 HTTP 요청메시지 전송 ( response / request )

3) 서블릿 컨테이너에서 HTTP 요청을 실행

4) 종료와 동시에 웹 브라우저에 reponse 응답 메시지 전송

 

 

 

HTTP 요청시 발생하는 과정들

1) WAS : Reponse / Request 객체 만들어 서블릿 객체 호출

2) 개발자 : Request 객체에서 HTTP 요청 정보 꺼내서 사용

3) 개발자 : Reponse 객체에 HTTP 응답 정보 입력

4) WAS : Reponse 깨체에 담겨 있는 내용으로 HTTP 응답 정보 생성

 

 

 

서블릿 컨테이너

- 서블릿 객체를 생성, 초기화, 호출, 종료하는 생명주기 관리

- 서블릿 객체는 싱글톤으로 관리

  • 고객이 요청올 때마다 계속 객체를 생성하는 것은 비효율
  • 최초 로딩 시점에 서블릿 객체를 미리 만들어두고 재활용
  • 모든 고객 요청은 동일한 서블릿 객체 인스턴스에 접근
  • 공유 변수 사용
  • 서블릿 컨테이너 종료시 함께 종료

- JSP 도 서블릿으로 변환되어서 사용

- 동시 요청을 위한 멀티 쓰레드 처리 지원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엔드에서의 HTML, HTTP 간단한 요점  (0) 2022.11.24
멀티 쓰레드  (0) 2022.11.24
빈 스코프  (0) 2022.08.11
스프링 컨테이너  (0) 2022.08.11
UML 작성법  (0) 2022.08.10

Bean definition

빈이 존재할 수 있는 범위를 의미합니다.

 

 

  • Spring Framework 는 6개의 범위를 지원하며, 그 중 4개는 ApplicationContext 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bean 은 여려가지 범위 중에서 하나에 배치될 수 있도록 정의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정의 범위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싱글톤 스코프

클래스 인스턴스가 딱 1개만 생성되는 것을 보장하는 디자인 패턴

 

  • 스프링 컨테이너의 시작과 함께 생성되어서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될때까지 유지됩니다.
  • 싱글톤 빈의 하나의 공유 인스턴스만 관리하게 됩니다.
  • [해당 bean Definition 과 일치하는 ID] or [ID 를 가진 빈] 에 대한 모든 요청은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해당 특정 빈 인스턴스를 반환
  • 스프링 컨테이너 종료시 소멸 메서드도 자동으로 실행됨

 

싱글톤 특징

  • 해당 빈의 인스턴스를 오직 하나만 생성해서 사용
  • 인스턴스는 싱글톤 빈의 캐시에 저장됨
  • 정해진 빈에 대한 모든 요청과 참조는 캐시된 개체를 반환 ( 즉, 여러번 호출해도 모두 같은 인스턴스 참조 주소값 가짐 )

 

싱글톤 패턴의 문제점

1) 구현하는 코드 자체가 많아짐

2) 의존관계상 클라이언트 구체 클래스에 의존

3) 지정해서 가져오기 때문에 테스트가 어려움

4)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해 자식 클래스를 만들기 때문에 유연성이 떨어짐

5) 싱글톤 빈은 기본적으로 애플리케이션 구동 시 생성되므로 빈이 많을수록 구동 시간이 증가됨

 

 

싱글톤 패턴 문제와 싱글톤 컨테이너

위의 싱글톤 패턴의 문제점은 싱글톤 컨테이너를 사용함으로써 해결이 가능합니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싱글톤 컨테이너 역할을 합니다.
  • 싱글톤 객체로 생성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싱글톤 레지스트리라고 합니다.
  • 스프링 컨테이너의 위 기능 덕분에 싱글턴 패턴의 모든 단점을 해결하며 객체를 싱글톤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멀티 쓰레드  (0) 2022.11.24
서블릿  (1) 2022.11.22
스프링 컨테이너  (0) 2022.08.11
UML 작성법  (0) 2022.08.10
AOP -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0) 2022.08.09

스프링 컨테이너

 

  •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핵심 컴포넌트로, 내부에 존재하는 빈의 생명주기를 관리합니다.
  • 의존성 주입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컴포넌트를 관리합니다.
  • 서로 다른 빈을 연결해 애플리케이션의 빈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 이로 인해, 개발자는 모듈 간의 의존/결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형태

ApplicationContext 를 스프링 컨테이너라고 하며, 인터페이스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생성 방법

XML, Annotation 기반 자바 설정 클래스로 만들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xml 을 통해 모두 설정해줬지만, 이러한 복잡한 부분들을 스프링부트를 사용하면서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스프링 컨테이너를 왜 사용할까?

 

  • 기존에는 객체를 사용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 new 생성자 ] 를 써야했습니다.
  • 이러한 객체의 의존성을 낮추기 위해 스프링 컨테이너를 사용합니다.

 

스프링 컨테이너만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 기존의 방식은 새로운 수정사항이 있을 때 변경사항을 전부 수작업으로 수정해줬어야 했습니다.
  • 이러한 방식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될 수록 문제가 되었습니다.
  •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해 구현 클래스에 의존성을 제고하고,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스프링 컨테이너 설정 과정

 

  • 스프링 컨테이너는 Configuration Metadata 를 사용합니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피라미터로 넘어온 설정 클래스 정보를 사용해서 스프링 빈을 등록합니다.
  • new AnnotationConfigurationContext( 구성정보.class ) 로 스프링에 있는 @Bean 메서드를 등록 해줍니다.
  • 즉, 애너테이션 기반의 자바 설정 클래스로  Spring 을 만듭니다.

 

ApplicationContext

스프링 컨테이너를 만드는 다양한 방법들은 ApplicationContext 의 구현체입니다.

 

ApplicationContext Interface 구현체 확인 방법

Mac :
1) cmd + O
2) Class 에서 ApplicationContext 검색

Window :
1) ctrl + N
2) Class 에서 ApplicationContext 검색

 

 

 

Spring Container 의 종류

 

  • BeanFactory

1) 스프링 컨테이너의 최상위 인터페이스

2) 빈을 등록, 생성, 조회, 돌려주는 등 빈의 관리를 하는 역할

3) getBean() 메소드를 통해 빈을 인스턴스화 할 수 있음

4) @Bean 이 붙은 메서드의 명을 스프링 빈의 이름으로 사용해 빈 등록 할 수 있음

 

 

  • ApplicationContext

1) BeanFactory 기능을 상속받아 제공

2) BeanFactory 의 모든 기능을 다 사용 가능하며, 그 외 부가기능도 제공

 

* 부가기능

- MessageSource : 메세지 다국화 인터페이스

- EnvironmentCapable : 개발서버, 운영서버 등 환경변수 등으로 나눠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 구동 정보를 관리하는 인터페이스

- ApplicationEventPublisher : 이벤트 관련 기능을 제공하는 인터페이스

- ResourceLoader : 파일, 클래스 패스, 외부 등 리소스를 편리하게 조회

 

 

Bean 이란?

스프링 컨테이너에 의해 관리되는 재사용 소프트웨어 컴포넌트입니다.

 

  • 빈은 인스턴스 객체를 의미합니다.
  •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된 객체를 스프링 빈이라고 합니다.
  • @Bean 이 적힌 메서드를 모두 호출해서 반환된 객체를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합니다.
  • 빈은 클래스의 등록정보, 게터/세터 메서드를 포함합니다.

 

 

Bean 접근방법

ApplicationContext 사용하여 bean 정의를 읽고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Context ac = new ApplicationContext("appConfig.class");
MemberServcie ms = ac.getBean("memberService",MemberService.class); // 빈을 불러옴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블릿  (1) 2022.11.22
빈 스코프  (0) 2022.08.11
UML 작성법  (0) 2022.08.10
AOP -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0) 2022.08.09
IoC / DI  (0) 2022.08.09

UML

클래스 다이어그램을 의미합니다.

이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클래스들 사이의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UML 클래스의 표현

  1. 가장 윗 부분 : 클래스 이름
  2. 중간 부분 : 속성 ( 클래스의 특징 )
  3. 마지막 부분 : 연산 ( 클래스가 수행하는 책임 )
  4. UML 의 접근제어자 표시는 따로 존재합니다.

 

* 경우에 따라 속성, 연산 부분은 생략 가능합니다.

* 분석 단계와 설계 단계에서의 클래스 다이어그램은 다릅니다.

 

 

UML 에서 제공하는 클래스들 사이의 관계

  • 연관 관계

  • 다중성 표시

 

  • 일반화 관계

한 클래스가 다른 클래스를 포함하는 상위 개념일 때의 관계로, 상속 개념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 집합 관계

UML 연관 관계의 특별 경우로 [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명확히 명시 ] 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1) 집약 관계 : 한 객체가 다른 객체를 포함하는 것 ( 생성자에서 참조값을 인자로 받아 필드를 세팅하는 경우 )

2) 합성 관계 : 부분 객체가 전체 객체에 속하는 관계 ( 생성자에서 필드에 대한 객체를 생성하는 경우입니다.

  • 의존 관계

일반적으로 한 클래스가 다른 클래스를 사용하는 경우 입니다.

 

 

  • 인터페이스와 실체화 관계

- 인터페이스 : << interface >> 로 표시

- 관계 : 빈 삼각형 + 점선으로 표시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 스코프  (0) 2022.08.11
스프링 컨테이너  (0) 2022.08.11
AOP -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0) 2022.08.09
IoC / DI  (0) 2022.08.09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0) 2022.08.09

AOP ( Aspect Oriented Programming )

AOP 는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업무 로직에서 [ 로깅, 보안, 트랜잭션 ] 과 같은 공통 기능 로직들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공통 관심 사항, 핵심 관심 사항

애플리케이션의 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로직에 대한 관심사는 핵심 관심 사항이라고 합니다.

이를 우리는 흔히 비지니스 로직이라고 부릅니다.

 

  • 핵심 관심 사항

1) 주인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커피 메뉴를 구성하기 위해 커피 종류를 등록하는 기능

2) 고객이 마시고 싶은 커피를 주문하는 기능

 

  • 공통 관심 사항

1) 커피 주문 애플리케이션에 아무나 접속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보안적인 부분

2) 주문에 대한 모든 것을 기록하는 부분

3) 등록, 선택 등의 명령을 내리는 부분

 

위의 그림은 이 두가지 관심 사항을 나타낸 것입니다.

 

이렇게 핵심 업무 로직과 공통 업무 로직들을 분리하는 것을 AOP 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이런 AOP 가 왜 필요한 것일까요 ??

 

 

AOP 가 필요한 이유

1) 코드의 간결성 유지

 

2) 객체 지향 설계원칙에 맞는 코드 구현

 

3) 코드의 재사용

 

위의 세가지 덕분에 유지보수를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Aspect ( 관심 )

AOP 는 애스펙트를 사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분리합니다.

애스펙트는 부가 기능과 해당 부가 기능을 어디에 적용할지 정의한 것입니다.

또는 애스펙트는 관점이라는 뜻을 의미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바라보는 관점을 하나 하나의 기능 -> 횡단 관심사 관점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AOP 는 기존에 사용하던 OOP 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닌 횡단 관심사를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해 OOP 의 부족한 부분을

보조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 여러 객체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능
  • 애플리케이션에 포함되는 횡단 기능

 

* 용어 정리

 

 1) Advice : 부가기능을 정의한 코드 ( 조인 포인트에서 수행되는 코드 )

                 - 기본적으로 순서를 보장하지 않음 ( 보장하고 싶다면 @Order 필요 )

Advice 종류
1) Before
 - 조인 포인트 이전에 실행됨
 - 타겟 메서드가 실행되기 전에 처리해야할 필요가 있는 부가 기능을 호출 전에 공통 기능을 실행
 - 리턴타입이 void
 - 예외 발생시 메서드가 호출되지 않음

2) After returning
 - 조인 포인트가 정상 완료 후 실행됨

3) After throwing
 - 메서드가 예외를 던지는 경우 실행됨
 - 예외가 발생한 경우 공통 기능 실행

4) After
 - 조인 포인트 동작과는 상관없이 실행됨 ( 예외 동작의 finally 와 같음 )
 - 메서드 실행 후 공통 기능 실행
 - 일반적으로 메서드 해제하는데에 사용됨

5) Around
 - 메서드 호출 전후에 수행하며 가장 강력한 어드바이스
 - 어라운드만 있어도 모든 기능 수행 가능

 2) PointCut : Advice를 어디에 적용할지 결정하는 것

 

포인트컷 지시자 종류

 

 

 3) join point : 클래스 초기화, 메소드 호출, 예외 발생, 객체 인스턴스화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실행 흐름에서의 특정 포인트

                         즉, AOP 적용 위치를 의미합니다.

단, 스프링 AOP 는 프록시 방식을 사용하므로 조인 포인트는 항상 메서드 실행 지점으로 제한됩니다.

 

 4) 위빙 : 포인트컷으로 결정한타겟의 조인 포인트에 어드바이스를 적용하는 것 ( 어드바이스를 핵심 코드에 적용하는 것 )

 5) AOP 프록시 : AOP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만든 프록시 객체

 6) 타겟 : 핵심 기능을 담고 있는 모듈로 타겟은 부가기능을 부여할 대상이 됨

 7) 어드바이저 : 하나의 어드바이스와 하나의 포인트 컷으로 구성 ( 스프링 AOP 에서만 사용되는 용어 )

 

 

OOP

  • 공통된 목적을 띈 데이터와 동작을 묶어 하나의 객체로 정의하는 것
  • 객체를 활용함으로써 기능을 재사용할 수 있음
  • 객체를 잘 활용하기 위해선 관심사 분리 (SoC) 디자인 원칙을 준수해야함

 

 

기능 분리

AOP 에서의 관심사 분리는 핵심 기능 , 부가 기능 으로 분리됩니다.

이러한 기능을 나누는데에 AOP 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부가기능이 불특정 다수의 여러곳에 작성되야 하는 경우를 방지
  2. 부가기능 수정시 사용된 모든 클래스에 수정하지 않게 하나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줌

 

Spring MVC 구조는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 와 같이 관심사 별로 계층을 나눠 객체를 관리합니다.

이러한 관심사의 분리는 모듈화의 핵심입니다.

 

  • 핵심 기능

- 객체가 제공하는 고유의 기능

 

  • 부가 기능

- 핵심 기능을 보조하기 위해 제공하는 기능

- 로그 추적, 보안, 트랜잭션 등의 기능

-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핵심 기능과 함께 사용됨

 

 

 

소스 코드
public class Example2_11 {
    private Connection connection;

    public void registerMember(Member member, Point point) throws SQLException {
        connection.setAutoCommit(false); // (1)
        try {
            saveMember(member); // (2)
            savePoint(point);   // (2)
            
            connection.commit(); // (3)
        } catch (SQLException e) {
            connection.rollback(); // (4)
        }
    }

    private void saveMember(Member member) throws SQLException {
        PreparedStatement psMember =
                connection.prepareStatement("INSERT INTO member (email, password) VALUES (?, ?)");
        psMember.setString(1, member.getEmail());
        psMember.setString(2, member.getPassword());
        psMember.executeUpdate();
    }

    private void savePoint(Point point) throws SQLException {
        PreparedStatement psPoint =
                connection.prepareStatement("INSERT INTO point (email, point) VALUES (?, ?)");
        psPoint.setString(1, point.getEmail());
        psPoint.setInt(2, point.getPoint());
        psPoint.executeUpdate();
    }
}

위의 코드에서 아래의 기능들이 보여집니다.

  • member.save() 부분의 서비스 작업
  • em.persist(), tx.commit(), em.close() 와 같은 트랜잭션 작업

이렇게 AOP 없이 구현하게 되면 애플리케이션 전반적으로 트랜잭션과 관련된 중복된 코드가 수도 없이 나오게 됩니다.

 

스프링에서는 @Transactional 이라는 어노테이션을 통해서 AOP 기능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Component
@Transactional // (1)
public class Example2_12 {
    private Connection connection;

    public void registerMember(Member member, Point point) throws SQLException {
        saveMember(member);
        savePoint(point);
    }

    private void saveMember(Member member) throws SQLException {
        // Spring JDBC를 이용한 회원 정보 저장
    }

    private void savePoint(Point point) throws SQLException {
        // Spring JDBC를 이용한 포인트 정보 저장
    }
}

 

 

@Transactional

해당 클래스에 트랜잭션 기능이 적용된 프록시 객체가 생성됩니다.

프록시 객체는 @Transactional 이 포함된 메소드가 호출될 경우, 트랜잭션을 시작하고 정상 여부에 따라 커밋 또는 롤백됩니다.

 

* 단, 테스트 코드에서의 @Transactional 은 다른 기능을 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프링 컨테이너  (0) 2022.08.11
UML 작성법  (0) 2022.08.10
IoC / DI  (0) 2022.08.09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0) 2022.08.09
스키마와 쿼리 디자인  (0) 2022.08.04

Java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IoC 가 적용되는 예

Java Console Application 의 경우 main() 과 같은 엔트리 포인트가 종료되면 애플리케이션의 실행이 종료됩니다.

 

하지만 웹에서 동작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클라이언트가 외부에서 접속해서 사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main() 메서드가 종료되면 안됩니다.

 

그런데 서블릿 컨테이너에는 서블릿 클래스만 존재하지 main() 메서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블릿 컨테이너의 동작원리

1. 서블릿 컨테이너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들어옴

2. 그때마다 서블릿 컨테이너 내의 컨테이너 로직 ( service() 메서드 ) 이 서블릿을 직접 실행

 

이러한 과정을 거치므로 main () 메서드가 필요 없습니다.

이 경우 서블릿 컨테이너가 서블릿을 제어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주도권은 서블릿 컨테이너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서블릿와 웹 애플리케이션 간에 IoC (제어의 역전) 가 적용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Spring 에는 IoC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어 있을까요??

 

 

DI 의존성 주입

IoC 는 서버 컨테이너 기술, 디자인 패턴, 객체 지향 설계 등에 적용하게 되는 일반적인 개념에 반해

DI ( Dependency Injection ) 는 IoC 개념을 조금 구체화 시킨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의존성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 의존성이라고 하면 대부분 객체간의 의존성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A,B 두 개의 클래스 파일이 존재합니다.
A 클래스에서 B 클래스의 메서드 기능을 사용할 것입니다.
이렇게 A 클래스가 B 클래스의 기능을 사용 할 때, "A 클래스는 B 클래스에 의존한다" 라고 합니다.

 

[ 의존 관계 ]

public class MemberController{
	public void static main(String[] args){
    	MenuService ms = new MenuSerivce();
        List<Menu> menuList = ms.getMenuList(); // 의존 관계 성립
    }
}

public class MenuService{
	public List<Menu> getMenuList(){
    	return null
    }
}

위와 같이 의존 관계가 성립됩니다.

위의 과정에서는 아직 의존성 주입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의존성 주입 ]

public class Client{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MemberService ms = new MemberService();
    	MemberConroller mc = new MemberConroller(ms);
        
        List<Menu> menuList = mc.getMenu();
    }
}

public class MemberConroller{
	private MemberService memberService;
    
    public MemberConroller(MemberService memberService){
    	this.memberService = memberService;
    }
    
    public List<Menu> getMenu(){
    	return memberService.getMenuList();
    }
}

public class MenuService{
	public List<Menu> getMenuList(){
    	return null;
    }
}

MemberService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MemberController 생성자의 객체를 전달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생성자를 통해서 어떤 클래스의 객체를 전달 받는 것을 의존성 주입이라고 합니다.

 

생성자의 피라미터로 객체를 전달하는 것"외부에서 객체를 주입한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 그렇다면 여기서 의미하는 외부는 무엇일까요??

[ Client 객체 ] 에서 [ MemberController 의 생성자 피라미터 ] 로 menuService 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객체를 MemberController 외부에서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Client 가 외부가 됩니다.

 

 

 

 

의존성 주입의 실무예제

위는 실무에서의 대화 장면입니다.

 

 - Stub : 메서드가 호출되면 미리 준비된 데이터를 응답하는 과정으로, 고정된 데이터이므로 동일한 데이터를 리턴합니다.

 

 

  • 해야할 것

- 메뉴 데이터 조회 API 를 위해 MenuServiceStub 클래스를 추가로 작성해서 코드를 구성

- MenuService -> MenuServiceStub 으로 클래스명 변경

- Client , MenuController 는 MenuService 에 의존하기 때문에 클래스명을 변경해야됨

 

이렇게 업무의 변경사항이 생겼다고 수정된 클래스를 사용하는 수많은 클래스들을 바꿔야 한다면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강한 결합이 아닌 느슨한 결합이 필요합니다.

느슨한 결합으로 만들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이 [ 인터페이스 사용 ] 입니다.

즉, 클래스를 직접적으로 의존하는게 아니라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MenuConroller 가 MenuService 를 의존하지만,

MenuService 의 구현체가 MenuServiceImp, MenuServiceStub 둘 중에 뭔지는 알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저 메뉴 목록 데이터를 조회만 할 수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 느슨한 결합 ]

public interface MenuService {
	List<Menu> getList();
}

public class MenuServiceImp implements MenuService {
	@Override
    List<Menu> getList(){
    	return List.Of (
        	new Menu(1,"Americano",2400),
            new Menu(2,"Latte",3000)
        );
    }
}

public class MenuController(){
	private MenuService ms;
    
    public MenuController(MenuService ms){
    	this.ms = ms;
    }
    
    public List<Menu> getMenu(){
    	return ms.getList();
    }
}

public class client{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MenuService ms = new MenuServiceImp(); // 업캐스팅
        MenuController mc = new MenuController(ms);
        
        List<Menu> menu = mc.getMenu();
    }   
}

- 업캐스팅 : [ client 객체 ] 의 (  인터페이스 타입 변수  =  new 인터페이스 구현체 ) 와 같은 할당 방법

 

하지만 위와 같은 방법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Service 구현체에서  new 키워드로 직접 객체를 생성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스프링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public inteface MemberService{
	void save();
	List<Menu> getList();
}

public class MemberServiceImp implements MemberService{
    ArrayList<Menu> list = new ArrayList<>();
    
    @Override
    void save(Menu menu){
    	list.add(menu);
    }
    
	@Override
    List<Menu> getList(){
    	return list;
    }
}

public class client{
	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ApplicationContext(SpringConfig.class);
    MenuController mc = ac.getBean(MenuController.class);
    
    List<Menu> list = mc.getMenu();
}

public class MemberController(){
    public MemberService ms;
    
    @Autowired
    public MemberController(MemberService ms){
    	this.ms = ms;
    }
    
    List<Menu> getMenu(){
    	return ms.getList();
    }
}

@Configuration
@ComponentScan(basePackageClasses = Client.class)
public class SpringConfig(){
	
    @Bean
    public MemberService getMemberService(){
    	return new MemberServiceImp();
    }
    
    @Bean
    public MemberController getMemberController(){
    	return MemberController(getMemberService());
    }
}
  • [ 동작과정 ]
  • 테스트 코드에서 위의 코드를 호출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 Menu 객체를 생성해 MemberService 메서드로 리스트를 저장
  • MemberController 를 호출하면 SpringConfig 라는 IoC 컨테이너로 가서 빈 조회
  • 빈이 존재한다면 해당 되는 빈을 mc 에 할당
  • mc 의 getMenu 로 Menu를 조회

위와 같은 동작과정을 거친다면 Spring Framework 영역에서 빈등록, 의존성 주입으로 의존 객체들을 관리 해줍니다.

그래서 MenuService 의 구현체만 변경해줌으로써 한번만 코드를 수정하면 수정 부분에 대해 의존하고 있는 부분까지도

다 같이 적용이 되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역할과 구현의 분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예제였습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UML 작성법  (0) 2022.08.10
AOP -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0) 2022.08.09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0) 2022.08.09
스키마와 쿼리 디자인  (0) 2022.08.04
트랜잭션  (0) 2022.08.04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의 차이점

  • 둘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제어권입니다.

 

라이브러리

개발자가 짜놓은 코드 내에서 필요한 기능이 있으면 해당 라이브러리를 호출해서 사용하는 것이 라이브러리입니다.

@SpringBootApplication
@RestController
@RequestMapping(path = "/v1/message")
public class SampleApplication {
    @GetMapping
    public String getMessage() { 
        String message = "hello world";
        return StringUtils.upperCase(message); // 라이브러리 호출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pringApplication.run(SampleApplication.class, args);
    }
}

위의 코드에서 StringUtil 이라는 라이브러리를 호출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게 되면 애플리케이션 흐름의 주도권이 개발자에게 있습니다.

 

 

 

 

 

프레임워크

@SpringBootApplication
@RestController
@RequestMapping(path = "/v1/message")
public class SampleApplication {
    @GetMapping
    public String getMessage() { 
        String message = "hello world";
        return StringUtils.upperCase(message); // 라이브러리 호출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pringApplication.run(SampleApplication.class, args);
    }
}

위의 코드에서 getMessage() 메서드 내부의 코드처럼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해두면

SpringFramework 에서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의 흐름을 만들어냅니다.

 

즉, 애플리케이션의 흐름의 주도권이 개발자가 아닌 Framework 에 있습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AOP -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0) 2022.08.09
IoC / DI  (0) 2022.08.09
스키마와 쿼리 디자인  (0) 2022.08.04
트랜잭션  (0) 2022.08.04
데이터베이스  (0) 2022.08.04

[ 반드시 알아야하는 키워드 ]

- 데이터 : 각 항목에 저장되는 값

- 테이블 : 사전에 정의된 열의 데이터 타입대로 작성된 데이터가 행으로 축적

- 컬럼 또는 필드 : 테이블의 한 열을 가리킴

- 레코드 : 테이블의 한 행에 저장된 데이터

- 키 : 테이블의 각 레코드를 구분할 수 있는 값입니다. 각 레코드마다 고유한 값을 가지며, 기본키, 외래키 등이 있습니다.

 

What is a Schema ?

스키마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가 구성되는 방식과 서로 다른 엔티티 간의 관계에 대한 설명입니다.

 

즉, 데이터베이스의 청사진과 같습니다.

 

 

예제

학교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고 가정해봅니다.

교사, 수업, 학생과 같은 데이터를 저장할 예정입니다.

이는 그러면 3개의 엔티티가 구성되는 것입니다.

 

- 필드 : Teacher 의  Name, Department 와 같은 행을 의미합니다.

- 레코드 : Classes 필드 안에 MUSIC, MATH 와 같이 내부 데이터로 테이블에 저장된 항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선생과 반의 관계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 ]

이는 " 한 명의 선생이 여러 반을 가르칩니다. " 라는 개념으로 일대다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테이블로 표현을 하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이렇게 설정하게 될 경우 한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CS 101 에 대한 데이터를 변경하고 싶을 때, 테이블을 다 뒤져서 CS 101 이라는 데이터를 찾아야합니다.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사용하는게 ID 를 가지고 데이터를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ID 는 각 테이블의 레코드 하나를 가리키는 숫자로, 자동으로 증가합니다.

 

이 ID 필드는 해당 테이블의 기본 키 역할을 합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테이블의 기본키를 참조할 때, 해당 값을 외래 키라고 부릅니다.

이 예시에서는 Classes 의 ID 부분이 외래키에 해당합니다.

 

 

[ 클래스와 학생의 관계 ]

이는 다대다 관계가 됩니다.

Class, Teacher 의 관계처럼 TeacherID를 Class 테이블에 넣어주게 될 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

만약 Student 에 Class 를 넣었는데 Class 가 여러개일 경우에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과 같이 일대다를 두 개를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IoC / DI  (0) 2022.08.09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0) 2022.08.09
트랜잭션  (0) 2022.08.04
데이터베이스  (0) 2022.08.04
PostMan  (0) 2022.08.04

트랜잭션

여러 개의 작업을 하나로 묶은 실행 유닛입니다.

1. 각 트랜잭션은 하나의 특정 작업으로 시작

2. 묶여 있는 모든 작업들을 다 완료해야 정상적으로 종료

3. 만약 하나의 트랜잭션에 속해있는 여러 작업 중에 단 하나의 작업이라도 실패할 경우, 이 트랜잭션에 속한 모든 작업을 실패로 간주

 

 

ACID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은 ACID 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ACID 란,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트랜잭션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성질입니다.

 

  • Atomicity
  • Consistency
  • Isolation
  • Durability

 

Atomicity

원자성이란 트랜잭션에 속해 있는 모든 작업이 전부 성공하거나 전부 실패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의 단위로 묶여있는 여러 작업이 부분적으로 실행된다면, 업데이트가 일어났지만 누가 업데이트 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의 정보가 누락되는 등 데이터가 오염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 B 로 계좌이체를 하려고 하는데, 만약 B에서 입금이 되지 않았는데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 수 없다면

그거는 사라지는 돈이 됩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작업이 실패한다면 계좌 A에서 출금하는 작업을 포함해 모든 작업이 실패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원자성입니다.

 

Consistency

일관성이란 데이터베이스의 상태가 일관되야 한다는 성질입니다.

하나의 트랜잭션 이전, 이후의 데이터베이스 상태가 같아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모든 고객은 반드시 이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데이터베이스 제약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트랜잭션은 일관성을 위반합니다.

 

 - 이름이 없는 새로운 고객을 추가하는 쿼리

 - 기존 고객의 이름을 삭제하는 쿼리

 

데이터베이스의 유효한 상태는 다를 수 있지만, 데이터의 상태에 대한 일관성은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Isolation

격리성은 모든 트랜잭션은 다른 트랜잭션으로부터 독립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실제 동시에 여러 트랜잭션들이 수행될 때, 각 트랜잭션은 고립되어 있어 연속으로 실행된것과 동일한 결과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계좌에 만원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계좌로 부터 계좌 B로 6천원, 계좌 C로 6천원을 동시에 계좌 이체하는 경우, B 송금 후 C에 보내는 결과와 동일해야합니다.

 

격리성을 지키는 각 트랜잭션은 철저히 독립적이기 때문에, 다른 트랜잭션의 작업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트랜잭션이 동시에 실행될 때와 연속으로 실행될 때의 데이터베이스 상태가 동일해야 합니다.

 

Durability

하나의 트랜잭션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면, 해당 트랜잭션에 대한 로그가 남아야합니다.

만약 런타임 오류나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해당 기록은 영구적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계좌이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 해당 은행 데이터베이스에서 오류가 발생되어 종료되어도

계좌이체 내역은 기록으로 남아있어야 합니다.

 

만약 계좌 이체를 로그로 기록하기도 전에 시스템 오류 등으로 종료 된다면,

해당 이체 내역은 실패로 돌아가 계좌이체 이전 상태들로 돌아가게 됩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0) 2022.08.09
스키마와 쿼리 디자인  (0) 2022.08.04
데이터베이스  (0) 2022.08.04
PostMan  (0) 2022.08.04
REST API  (0) 2022.08.03

데이터베이스가 왜 필요한가?

  • In-memory : 끄면 데이터가 없어짐
  • File I/O : 원하는 데이터만 가져올 수 없고 항상 모든 데이터를 가져온 뒤 서버에서 필터링 필요
  • Database : 필터링 외에도 File I/O 로 구현이 힘든 관리를 위한 여러 기능들을 가지고있는 데이터에 특화된 서버

 

 

엑셀을 사용하지 않고 굳이 데이터베이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 In - Memory

자바스크립트에서 데이터를 다룰 때에는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에만 존재하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에서 변수를 만들어 저장한 경우, 그 프로그램이 종료될 때 해당 프로그램이 사용하던 데이터도 사라집니다.

이 말인 즉, 변수 등에 저장한 데이터가 프로그램의 실행에 의존한다는 말입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없고, 프로그램이 종료된 상태라면 원할 때 받아올 수 없으며,

데이터의 수명이 프로그램의 수명에 의존하게 됩니다.

  • File I/O

엑셀 시트, CSV 같은 파일 형태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 데이터가 필요할 때마다 매번 전체 파일을 읽어야 합니다. 그래서 파일이 커질수록 작업은 버거움
  • 파일이 손상되거나 여러 파일을 동시에 다뤄야하는 등 복잡한 데이터량이 많을 수록 데이터 불러들이는 작업이 힘들어짐

반면, RDBMS 에서는 하나의 CSV 파일이나 하나의 엑셀 시트를 한 개의 테이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여러 개의 테이블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SQL 을 활용해 데이터를 불러오기 수월합니다.

 

 

SQL

Structured Query Language 의 줄임말로, 주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합니다.

SQL 을 사용하기 위해선 데이터의 구조가 고정되어 있어야합니다.

MySQL, Oracle, PostgreSQL 등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에서 SQL 구문 사용 가능합니다.

 

NoSQL 은 데이터베이스와 달리 데이터의 구조가 고정되어 있지 않은 데이터베이스 입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달리 테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형태로 저장하며, MongoDB 와 같은 문서 지향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쿼리란 ?

검색을 할 때 입력하는 검색어가 일종의 쿼리입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데이터를 검색어로 필터링합니다. 따라서 쿼리는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필터하기 위한 질의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 언어

1. 데이터베이스 생성

 

 CREATE DATABASE 데이터베이스 명;

 

2. 데이터베이스 사용

 

USE 데이터베이스 명; 

 

3. 테이블 정보 확인

 

 DESCRIBE user;

 

SQL 명령어 간략히 보기

1. SELECT : 데이터 셋에 포함될 특성을 특정

2. FROM : 뒤에 도출해낼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명시

3. WHERE : 필터 역할

4. ORDER BY : 데이터를 어떤 기준으로 정렬하여 출력할지 결정

5. LIMIT : 출력할 데이터의 개수

6. DISTINCT : 유니크한 값을 받고 싶은 경우 사용

7. INNER JOIN : 둘 이상의 테이블의 공통된 부분을 기준으로 연결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키마와 쿼리 디자인  (0) 2022.08.04
트랜잭션  (0) 2022.08.04
PostMan  (0) 2022.08.04
REST API  (0) 2022.08.03
SPA  (0) 2022.08.03
Postman

HTTP API 테스트 도구

 

HTTP API 테스트 도구 ( CLI )

  • curl
  • wuzz

HTTP API 테스트 도구 ( GUI )

  • Postman
  • Insomnia

 

 

Postman

제가 사용할 테스트 도구는 Postman 입니다.

 

 

Postman 사용하기

Postman 화면보기

  1. 새로운 탭 오픈
    • 요청/응답을 여러 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HTTP 메서드 선택
    • GET, POST, DELETE 등과 같은 메서드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 API 문서 상 GET 메서드를 사용하므로, GET으로 선택합니다.
  3. URL 입력 창
    • URL과 Endpoint를 입력합니다.
      • API 문서에 따르면, http://3.36.72.17:3000/kimcoding/messages 와 같이 입력하면 됩니다.
  4. HTTP 요청 버튼
    • 요청을 보냅니다.
  5. HTTP 요청시 설정할 수 있는 각종 옵션
    • 추가적인 파라미터나, 요청 본문(body)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API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roomname 이라는 파라미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파라미터를 사용하려면 Params 탭의 KEY, VALUE 에 각각 roomname 과 필요한 값을 입력합니다.
  6. HTTP 응답 화면
    • 요청을 보낸 후 응답을 확인하세요.

 

이미 만들어져 있는 API 서버가 주어지는 경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HTTP 로 소통하기 위해선 API 서버의 endpoint 가 URL 로 주어져야합니다.

 

- GET 요청하기 ( Postman 으로 )


- POST 요청하기 ( 브라우저로 )

GET 요청은 브라우저로도 충분히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POST 요청은 GET 요청과 다르게 본문(body)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문을 설정하는 방법은, 위 그림에서 (5)번 - HTTP 요청 설정 화면 에서 본문을 입력하면 됩니다.

POST를 사용하는 API 문서를 먼저 확인해 봅시다.

다음 그림을 참고하여 POST 요청에 본문을 함께 보냅니다.

* 모든 요청 본문 입력이 완료되었다면, 요청을 보냅니다.

  URL과 Endpoint, 그리고 HTTP 메서드를 정확하게 입력했는지 한 번 더 확인해주면 됩니다.

 

 

 

* 요청이 끝나지 않는 경우

일반적으로 서버가 요청에 대한 응답을 하지 않는 경우, 요청이 끝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서버의 문제입니다. 만약 서버를 만드는 중이라면, 응답 처리를 했는지 확인해 봐야합니다.

이 경우에는 timeout이라는 응답을 받게 됩니다.

 

* 기대했던 응답이 오지 않는 경우

HTTP 응답 코드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위 그림의 우측 상단에 HTTP 응답 코드가 표시됩니다.

400 Bad Request라고 되어 있다면, 잘못된 요청을 한 경우입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랜잭션  (0) 2022.08.04
데이터베이스  (0) 2022.08.04
REST API  (0) 2022.08.03
SPA  (0) 2022.08.03
SSR vs CSR  (0) 2022.08.03

REST API 란?

웹 애플리케이션에선 HTTP 메서드를 이용해 서버와 통신합니다.

GET 을 통해 웹 페이지나 데이터를 요청,

POST 로 새로운 글이나 데이터를 전송,

DELETE 로 저장된 글이나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HTTP 통신을 할 때는 어떤 요청을 보내고 받느냐에 따라 메서드 사용이 달라집니다.

 

REST ( 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 API 는 웹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나 자원을 HTTP URI 로 표현하고,

HTTP Protocol 을 통해 요청과 응답을 정의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간단한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식당의 손님이 있고, 식사 혹은 음료를 주문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메뉴판의 상태가 내가 알아볼 수 없는 언어이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메뉴판이라고 한다면 주문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만약, 메뉴판이 잘 알아볼 수 있게 누군가 규정을 해놓는다면 누구나 쉽게 메뉴판을 읽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해주는 것이 REST API 입니다.

클라이언트 - 서버 사이에도 데이터와 리소스를 요청하고, 요청에 따른 응답을 전달해주기 위한 메뉴판이 필요합니다.
이 메뉴판을 보고 클라이언트는 식당에서 식사를 주문하듯 서버에 요청하고,
이에 대한 응답을 다시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전송하게 됩니다.

따라서 HTTP 프로토콜 기반으로 요청과 응답에 따라 리소스를 주고받기 위해선 알아보기 쉽게 작성된 메뉴판이 필요합니다.
이 역할을 API 가 수행해야 하므로 서로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REST API 디자인 방법

REST 성숙도 모델을 구조화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로는 2단계까지만 적용해도 좋은 API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런 경우 HTTP API 라고 부릅니다.

 

REST 성숙도 모델 0단계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이 경우, REST API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REST 성숙도 모델 1단계

개별 리소스와의 통신을 준수해야 합니다.

모든 자원은 개별 리소스에 맞는 엔드포인트를 사용해야 하며, 요청하고 받은 자원에 대한 정보를 응답으로 전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선 0 단계에서는 모든 요청에서 엔드 포인트로 /appointment 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1 단계에서는 요청하는 리소스가 무엇인지에 따라 각기 다른 엔드포인트로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위의 예시에서 예약 가능한 시간 확인이라는 요청의 응답으로 받게 되는 자원(리소스)은 허준이라는 의사의 예약 가능한 시간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청 시 /doctors/허준이라는 엔드포인트를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특정 시간에 예약하게 되면, 실제 slot이라는 리소스의 123이라는 id를 가진 리소스가 변경되기 때문에, 하단의 특정 시간에 예약이라는 요청에서는 /slots/123으로 실제 변경되는 리소스를 엔드포인트로 사용하였습니다.

 

예시와 같이, 어떤 리소스를 변화시키는지 혹은 어떤 응답이 제공되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엔드포인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적절한 엔드포인트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엔드포인트 작성 시에는 동사, HTTP 메서드, 혹은 어떤 행위에 대한 단어 사용은 지양하고, 리소스에 집중해 명사 형태의 단어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 방법입니다.

 

더불어 요청에 따른 응답으로 리소스를 전달할 때에도 사용한 리소스에 대한 정보와 함께 리소스 사용에 대한 성공/실패 여부를 반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김코딩 환자가 허준 의사에게 9시에 예약을 진행하였으나, 해당 시간이 마감되어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가정할 때, 아래와 같이 리소스 사용에 대한 실패 여부를 포함한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REST 성숙도 모델 2단계

REST 성숙도 모델 2단계에서는 CRUD에 맞게 적절한 HTTP 메서드를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앞서 0단계와 1단계 예시에서 보았듯, 모든 요청을 CRUD에 상관없이 POST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REST 성숙도 모델 2단계에 따르면 이는 CRUD에 따른 적합한 메서드를 사용한 것은 아닙니다.

 

먼저 예약 가능한 시간을 확인한다는 것은 예약 가능한 시간을 조회(READ)하는 행위를 의미하고, 특정 시간에 예약한다는 것은 해당 특정 시간에 예약을 생성(CREATE)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회(READ)하기 위해서는 GET 메서드를 사용하여 요청을 보내고, 이때 GET 메서드는 body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query parameter를 사용하여 필요한 리소스를 전달합니다.

 

또한 예약을 생성(CREATE)하기 위해서는 POST 메서드를 사용하여 요청을 보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2단계에서는 POST 요청에 대한 응답이 어떻게 반환되는지도 중요합니다.

 

이 경우 응답은 새롭게 생성된 리소스를 보내주기 때문에, 응답 코드도 201 Created 로 명확하게 작성해야 하며, 관련 리소스를 클라이언트가 Location 헤더에 작성된 UR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완벽하게 REST 성숙도 모델의 2단계를 충족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메서드를 사용할 때도 규칙이 있습니다.

  • GET 메서드 같은 경우는 서버의 데이터를 변화시키지 않는 요청에 사용해야 합니다.
  • POST 는 요청마다 새로운 리소스를 생성하고 PUT 은 요청마다 같은 리소스를 반환합니다. 이렇게 매 요청마다 같은 리소스를 반환하는 특징을 멱등(idempotent)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멱등성을 가지는 메서드 PUT과 그렇지 않은 POST는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 PUT 과 PATCH 도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PUT은 교체, PATCH는 수정의 용도로 사용합니다. 

API를 작성할 때, REST 성숙도 모델의 2단계까지 적용을 하면 대체적으로 잘 작성된 API라고 여깁니다.

물론 로이 필딩은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3단계까지 만족하지 못한다면 REST API가 아니기 때문에 HTTP API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뒤에 만나게 되는 레퍼런스의 모범적인 API 디자인조차도 REST 성숙도 모델의 3단계까지 적용한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따라서 3단계까지 무조건적으로 모두 적용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REST 성숙도 모델 3단계

마지막 단계는 HATEOAS(Hypertext As The Engine Of Application State)라는 약어로 표현되는 하이퍼미디어 컨트롤을 적용합니다. 3단계의 요청은 2단계와 동일하지만, 응답에는 리소스의 URI를 포함한 링크 요소를 삽입하여 작성한다는 것이 다릅니다.

 

이때 응답에 들어가게 되는 링크 요소는 응답을 받은 다음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액션들을 위해 많은 하이퍼미디어 컨트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이 허준이라는 의사의 예약 가능 시간을 확인한 후에는 그 시간대에 예약을 할 수 있는 링크를 삽입하거나, 특정 시간에 예약을 완료하고 나서는 그 예약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를 작성해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응답 내에 새로운 링크를 넣어 새로운 기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3단계의 중요 포인트입니다.

 

만약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응답에 담겨 있는 링크들을 눈여겨본다면, 이러한 링크들은 조금 더 쉽고, 효율적으로 리소스와 기능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트리거가 될 수 있습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이터베이스  (0) 2022.08.04
PostMan  (0) 2022.08.04
SPA  (0) 2022.08.03
SSR vs CSR  (0) 2022.08.03
웹 애플리케이션 구현 방식  (0) 2022.08.03

SPA 를 만드는 기술 AJAX

웹 페이지에서 일부분만 바꾸고 싶다면 AJAX 를 사용합니다.

 

 

 

AJAX 란?

JavaScript, DOM, Fetch, XMLHttpRequest, HTML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는 웹 개발 기법

 

 

AJAX 의 특징

웹 페이지에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데이터만 비동기적으로 받아와 화면에 그려낼 수 있음

 

예제1.

구글 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  검색창에 한 글자를 입력

2) 입력할 때마다 해당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서버로부터 받아옴

3) 그 바로 아래에 추천 검색어로 보여줌

즉, 검색창에 필요한 데이터만 비동기적으로 받아와 렌더링 됩니다.

 

예제2.

원티드 채용 공고 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 원티드 채용공고 목록 페이지를 밑으로 스크롤함

2) 맨 끝에 도달하면 새로운 채용 공고를 서버로 부터 가져와 렌더링함

이러한 이벤트를 무한 스크롤이라고 합니다.

무한 스크롤이 발생할 때마다 Fetch 를 통해 데이터를 가져와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예제3.

페이스북 메시지, 네이버 포탈사이트의 뉴스 탭 등

 

 

AJAX 의 두 가지 핵심 기술

1) 자바스크립트, DOM

2) Fetch

 

전통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에서는 <form> 태그를 이용해 서버에 데이터를 전송했습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에서 요청을 보내면 매번 새로운 페이지로 이동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Fetch 를 이용하면 페이지를 이동하지 않아도 서버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Fetch 는 사용자가 현재 페이지에서 작업을 하는 동안 서버와 통신할 수 있습니다.

 

즉 브라우저는 Fetch 가 서버에 요청을 보내고 읍다을 받을 때 까지 멈추는게 아니라, 계속 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게

비동기적인 방식을 사용합니다.

 

또한 자바스크립트에서 DOM 을 사용해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Fetch 를 통해 전체 페이지가 아닌 필요한 데이터만 가져와

DOM 에 적용시켜 새로운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기존 페이지에서 필요한 부분만 변경할 수 있습니다.

 

[ XHR 과 Fetch ]

Fetch 이전에는 XHR ( XMLHttpRequest ) 를 사용했습니다.

Fetch 는 XHR 의 단점을 보안한 새로운 웹 API 이며, XML 보다 가볍고 자바 스크립트와 호환되는 JSON 을 사용합니다.

 

 

AJAX 장점

1) 서버에서 완성된 HTML 을 보내지 않아도 필요한 데이터를 비동기적으로 가져와 브라우저에서 화면의 일부만 업데이트하여 렌더링할 수      있습니다.

2) XHR 이 표준화 되면서부터 브라우저에 상관없이 AJAX 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완성된 HTML 이 아닌 필요한 데이터를 JSON, XML 등 텍스트 형태로 보내기 때문에 데이터 크기가 작습니다.

 

AJAX 단점

1) Search Engine Optimization ( SEO ) 에 불리합니다.

    AJAX 방식의 웹 애플리케이션의 HTML 파일은 뼈대만 있고 데이터는 없기 때문에 사이트의 정보를 긁어가기 어렵습니다.

2) AJAX 에서는 이전 상태를 기억하지 않기 때문에 뒤로가기 버튼을 누를 시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대로 동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뒤로가기 등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선 History API 를 사용해야 합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stMan  (0) 2022.08.04
REST API  (0) 2022.08.03
SSR vs CSR  (0) 2022.08.03
웹 애플리케이션 구현 방식  (0) 2022.08.03
네트워크3 - URL,DNS  (0) 2022.08.02

SSR

Server Side Rendering 의 줄임말 입니다. 

자바스크립트가 웹 페이지를 브라우저에서 렌더링하는 대신에 서버에서 렌더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온라인에서 가구를 주문 했을 때 배송 출발지에서 조립을 완료한 상태로 보내는 것입니다.

 

브라우저가 서버의 URI로 GET 요청을 보내면, 서버는 정해진 웹 페이지 파일을 브라우저로 전송합니다.

서버의 웹 페이지가 브라우저에 도착하면 완전히 렌더링됩니다.

 

만약, 페이지의 내용에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 서버는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불러온 다음 웹 페이지를

완전히 렌더링된 페이지로 변환한 후 브라우저에 응답으로 보냅니다.

 

서버는 사용자의 브라우저가 다른 경로로 이동할 때마다 이 작업을 다시 수행합니다.

 

 

CSR

Client Side Rendering 줄임말 입니다. 

클라이언트에서 자바스크립트가 페이지를 렌더링 합니다.

 

예를 들어서, 모든 부품이 최대한 나뉘어 운송이 쉬운 상태로 배송한 다음 집에서 조립하는 경우입니다.

 

1) 웹 브라우저의 요청을 서버로 보냄

2) 서버는 웹 페이지를 렌더링하는 대신, 웹 페이지의 골격이 될 단일 페이지를 클라이언트에 보냅니다.

3) 이때 서버는 웹 페이지와 함께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보냅니다.

4) 클라이언트가 웹 페이지를 받으면 웹 페이지와 함께 전달된 자바스크립트 파일은 브라우저에서 웹 페이지를

    완전히 렌더링 된 페이지로 바꿉니다.

 

 

 * 웹 페이지에 데이터베이스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

1) 브라우저는 데이터베이스 저장된 데이터를 가져와 웹 페이지에 렌더링

2) 이때, API 가 사용됨

3) 브라우저가 다른 경로로 이동하면 서버가 웹 페이지를 다시 보내지 않습니다.

4) 브라우저는 브라우저가 요청한 경로에 따라 페이지를 렌더링합니다.

 

 

차이점

주요 차이점은 페이지가 렌더링 되는 위치입니다.

SSR 은 서버에서 페이지를 렌더링, CSR 은 브라우저에서 페이지를 렌더링합니다.

 

 

SSR 을 사용할 경우

자원이용이 서버에 집중되기에 애플리케이션 유지비용이 높습니다.

일부 서드파티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의 경우 서버 사이드 렌더링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CSR 을 사용할 경우

사이트에 풍부한 상호 작용이 있는 경우, CSR 은 빠른 라우팅으로 강력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경우, CSR 을 이용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시

SSR 예시

네이버 블로그가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SSR 방식을 도입한 이유는 검색엔진 최적화에 유리한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같은 경우 검색 엔진에 많이 노출되는게 유리하고, 다른 웹사이트에 비해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많지 않기 때문에

SSR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SSR의 대표적인 단점인 많은 사용자가 클릭할 때마다 전체 웹사이트를 다시 서버에서 받아오기 때문에 발생하는 서버 과부하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CSR에 비해 초기 로딩 속도가 빨라서 구독자가 신문 기사를 빠르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신문사의 기사가 검색 엔진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SSR 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CSR 예시

아고다가 있습니다.

사실 아고다 뿐만 아니라 많은 예약 사이트가 CSR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SR 에서는 서버에서 렌더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호작용이 많아질수록 서버에 부담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CSR 을 통해서 서버가 클라이언트에 필요한 데이터만 넘겨주기 때문에 부담이 적습니다.

그리고 SPA ( Single Page Application ) 를 기반으로 화면의 일부만 받아온 데이터로 변경해주기 때문에 빠른 렌더링으로

UX 에 유리합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ST API  (0) 2022.08.03
SPA  (0) 2022.08.03
웹 애플리케이션 구현 방식  (0) 2022.08.03
네트워크3 - URL,DNS  (0) 2022.08.02
네트워크2 - IP  (0) 2022.08.02

Single Page Application

- 유저의 입력와 요청에 의한 콘텐츠나 정보의 최신화가 페이지를 새로 불러오지 않고 현재 페이지에서 이뤄집니다.

- 필수적인 요소만 요청합니다.

- AJAX, Asynchronous JavaScript, XML 이 주로 사용합니다.

- 유저는 페이지 새로 고침 되지 않고, 요청한 응답을 기다리면서 페이지와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Microservice Architecture

작고 가벼운 특정한 한 가지 기능에 집중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합니다.

각 애플리케이션의 기능 요소들은 상호간에 의존적으로 설계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개발 단계에서도 그리고 개발 완성 이후에도 같은 개발 언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발자는 원하는 언어를 사용해 기능 개발에 유연성을 갖게 되고, 개발 과정의 전반적인 속도와 생산성이 향상됩니다.

 

 

Serverless Architecture

개발자가 웹 애플리케이션의 서버와 기타 기반 기능들에 대해 외부의 제 3자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에게 의탁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개발자가 서버,기반 기능들에 걱정할 필요 없이 특정 기능의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HTTP

웹 브라우저상에서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의 통신을 담당하는 프로토콜입니다.

클라이언트에서의 데이터 요청과 서버에서의 요청에 대한 응답을 반복하면서 웹 애플리케이션을 작동시킵니다.

 

HTTP 요청을 할 때에는 하고 싶은 처리의 종류를 나타내는 메서드 이름, 처리 대상의 이름이 포함됩니다.

 

HTTP 응답에는 요청에 대한 처리 결과를 상태 코드, 헤더, 실제 처리 결과인 메시지가 포함됩니다.

 

 

 

쿠키와 세션

HTTP 는 데이터를 요청하고 요청에 대한 응답을 전송하는 무상태성의 프로토콜 입니다.

 

우리가 특정 쇼핑몰에 접속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구매를 원하는 상품에 대해 장바구니에 넣음 -> 그 중 일부 물품만 결제 진행 ( 남은 물품은 나중에 구매 )

 

위와 같은 기능을 실현할 때에는 무상태성의 특징을 가진 HTTP 프로토콜만 가지고는 불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기능이 쿠키와 세션입니다.

 

  • 쿠키 : 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유저의 정보를 클라이언트에 보관 후 다음 접속 부터는 유저의 정보를 클라이언트가 서버로 보내서 유저를 서버가 식별하게 합니다. 쿠키에 담긴 내용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에 유저가 설정했던 항목들에 대해 저장을 해서 다음에 이어서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게 도와줍니다.
  • 세션 : 서버에 Session-Id 라는 고유 아이디를 할당해서 유저를 식별합니다. 단순하고 유출되면 안되는 정보는 서버에서 관리를 하면서 세션 ID와 매칭해서 저장해 관리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방법은, 세션 정보는 쿠키에서 관리하고 실제 매칭되는 값들은 서버측에서 관리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사용자 인증

컴퓨터나 특정 시스템을 사용할 때 유저를 식별할 수 있는 ID 값과 암호를 입력합니다.

웹에서의 인증은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합니다.

단지 사용자 식별용 고유 아이디와 암호 뿐이 아니라, 개인의 신원 또한 파악하는 다요소 인증(MFA) 가 웹에서의 보안의 필수 요소로 되었습니다.

가장 일상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은 OAuth 방식의 로그인입니다.

이 방식은 서비스 자격증명 메커니즘을 다른 믿을만한 제3자의 서비스에 위임해 인증하는 방식입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SPA  (0) 2022.08.03
SSR vs CSR  (0) 2022.08.03
네트워크3 - URL,DNS  (0) 2022.08.02
네트워크2 - IP  (0) 2022.08.02
네트워크1 - 애플리케이션과 TCP/IP  (0) 2022.08.02

URL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입력한 URL은 서버가 제공되는 환경에 존재하는 파일 위치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https://park.com:443 사이트 접속을 하게 되면, park.com 주소가 가리키는 서버의 기본 폴더를 의미합니다.

 

슬래쉬를 이용해 파일을 진입할 수 는 있지만, 보통 보안때문에 외부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경우는 없습니다.

 

 

URL 구성

URL은 Uniform Resource Locator 의 줄임말 입니다.

schema, host, url-path 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scheme : 통신 방식을 결정 ( 웹 브라우저에선 https 사용 )

- hosts : 웹 서버의 이름이나 도메인, IP를 사용해 주소를 나타냄

- url-path : 웹 서버에서 지정한 루트 디렉터리로부터 시작해 웹 페이지, 이미지, 동영상 등 위치한 경로와 파일명을 나타냄

 

URI 는 Uniform Resource Identifier 의 줄임말입니다.

URL 의 기본 요소인 schema, hosts, url-path 에 더해 query, bookmark 를 포함합니다.

즉 URL을 포함하는 상위 개념입니다.

 

query : 웹 서버에 보내는 추가적인 질문

 

Domain Name

웹사이트 주소가 IP주소로만 작성해서 이용해야 한다면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호스트 이름과 도메인 이름으로 바꿔서 기억하기 쉽게 만드는 것입니다.

 

각 도메인 정보와 데이터베이스를 Registry 가 관리를 합니다. 즉, Registry 는 중개 등록업체입니다.

각 Registry 의 종류에 따라 도메인의 종류가 바뀝니다.

 

도메인 종류

1) gTLD - generic Top Level Domain

: 전 세계에서 등록 가능한 .com .net .org .edu .gov 등이 있음

2) ccTLD - country code Top Level Domain

: .kr .us .jp 등 각 네트워크 정보센터에서 위임받아서 관리합니다.

 

DNS

호스트의 도메인 이름을 IP주소로 변환하거나 반대의 경우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입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의 요청흐름

1) 브라우저의 url 입력

2) 해당 주소를 찾기 위해 DNS 서버에 요청

3) IP주소를 찾으면 HTTPS 요청 보냄 ( 만약 방문 기록이 캐시 메모리에 있으면 캐시에서 가져옴 )

4) 웹 서버에 요청이 도착

5) 웹 서버는 저장소에 요청을 보내 페이지 관련 데이터를 가져옴

6) 정보를 가져오는 중에 비지니스 로직이 동작

7) 비지니스 로직들은 각 데이터를 어떻게 다룰지 정해져 있음

8) 로직을 통해 요청 받은 데이터들이 처리되고 브라우저에 응답

9) 요청들이 브라우저에 응답으로 돌아올 때, 웹 페이지 화면에 출력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client-side , server-side 로 작동합니다.

유저가 요청하게 되는 경우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이 동작합니다.

 

 - 유저의 입력에 따른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

 - HTTP 요청에 따라 서버에서 요청 처리하는 프로그램

 

따라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웹 개발자는 [ 브라우저의 기능 개발 ] 과 [ 서버 기능 개발 ] 을 하게 됩니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SSR vs CSR  (0) 2022.08.03
웹 애플리케이션 구현 방식  (0) 2022.08.03
네트워크2 - IP  (0) 2022.08.02
네트워크1 - 애플리케이션과 TCP/IP  (0) 2022.08.02
쇼핑몰 초기 프로젝트 구성  (0) 2022.07.27

IP 주소 구조

 

서브넷 마스크

 

IP주소는 네트워크부와 호스트부로 나뉩니다.

IPv4주소에서 네트워크가 어디까지인지 나타내는 것이 서브넷마스크입니다.

 

- 네트워크부 : 어떤 네트워크인지의 정보

- 호스트부 : 그 네트워크 안의 특정 컴퓨터를 지칭하는 정보

 

ex. 192.168.1.1

- 서브넷 마스크 : 255.255.255.0

- IP : 192.168.1.1

- Network : 192.168.1.0

- BroadCast : 192.168.1.255

 

 

* IPv4 주소의 각각의 부분을 옥탯이라 부르며, 4개의 옥탯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단점

* IP 프로토콜은 서비스 불능 상태로 빠지게 되더라도 데이터를 받을 상대의 상태를 파악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패킷을 보내버립니다.

* 중간에 패킷이 사라지더라도 기기측에서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 기기 측에서 의도한 순서대로 데이터를 보낼 수 없습니다.

   [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한 것이 TCP/UDP 프로토콜 입니다. ]

 

 

TCP, UDP

TCP/IP 4계층 모델을 기준으로 IP 프로토콜 계층인 인터넷 계층의 상위에서 동작을 합니다.

전송 계층에 속하는 TCP/UDP는 IP프로토콜과 응용계층 ( HTTP ) 를 중개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 TCP/UDP 특징

- TCP : 신뢰성을 높이는 기능

- UDP : 빠른 속도와 효율성을 제공

 

* HTTP

모든 데이터를 제대로 송수신이 가능해야하는 특성상, TCP를 많이 사용합니다.

 

* TCP 3-way Handshake

 

 

 * TCP / UDP 예제

 

 1) TCP 를 사용한 예제

- 롤을 게임하는 중에 매 순간 궁을 쓸때마다 지연시간이 생긴다. 그런데 지연시간이 매번 달라서 타이밍 잡기 힘듭니다.

- 카톡 보이스톡을 하는데 지연시간이 달라서 상대방과 싱크가 맞지 않습니다.

 

2) UDP 를 사용한 예제

- TCP의 경우 리시버가 전송 받을 준비가 될 때까지 세그먼트를 계속 전송합니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약간의 데이터 손실은 추가 기능으로 보완하고 높은 latency를 지양하므로 UDP를 사용합니다.

- 3-핸드쉐이킹 과정이 없는 UDP는 예비과정 없이 바로 전송합니다.

   그래서 속도가 빠르며, 신뢰성을 위한 피라미터가 없어서 서버에서도 더 많은 클라이언트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포트

대상 IP 기기의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특정하는 번호입니다.

 

< 특징 >

- 이미 사용중인 번호는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음

- 0~65,535 까지 사용가능

- 0~1023 번 까지의 포트 번호는 주요 통신을 위한 규약에 따라 이미 정해져 있음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 애플리케이션 구현 방식  (0) 2022.08.03
네트워크3 - URL,DNS  (0) 2022.08.02
네트워크1 - 애플리케이션과 TCP/IP  (0) 2022.08.02
쇼핑몰 초기 프로젝트 구성  (0) 2022.07.27
스프링 부트를 왜 사용하는가?  (0) 2022.07.27
애플리케이션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iOS, AOS, Window 아 같은 특정 실행환경에 종속됩니다. 이는 아래의 특징을 지닙니다.

 

- 장점

1) 웹 애플리케이션보다 빠름

2) 설치된 기기의 시스템 리소스에 접근이 용이 ( GPS, Camera )

3) 인터넷 없어도 됨

 

- 단점

1) 웹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개발비가 더 들어감 ( 각 OS간의 멀티플랫폼 개발 등 )

2) 빠른 업데이트가 어려움

3) 앱스토어 승인이 어려우며, 비용 발생

 

웹 애플리케이션

정적인 웹사이트에서 벗어나 동적인 웹 브라우저라는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것

 

- 장점

1) 브라우저를 통해 실행되기에 설치,다운로드가 필요 없음

2) 업데이트 유지관리가 쉬움

3)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만들기 편리

 

- 단점

1) 인터넷 필요

2)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느림

3) 사용자 접근성이 떨어짐

4) 보안상 위험 노출이 쉬움

 

 

 

LAN, WAN

웹 애플리케이션의 연결된 네트워크를 LAN 또는 WAN 이라고 합니다.

 

LAN

회사 내부와 같이 좁은 범위에 연결된 네트워크

 

WAN

LAN 들이 모여 세계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넓은 범위의 네트워크

 

* 우리는 왜 인터넷 비용을 지불할까요?

LAN 이 WAN 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통신 회선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KT, LG, SK 는 이런 회선 서비스를 구성하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은 이런 회선 서비스를 이용해 WAN 에 접속해야하기 때문에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프로토콜

컴퓨터들끼리 서로 소통을 할 때 필요한 약속입니다.

 

우리가 가전제품을 사용할때마다 전원에 연결해 사용하는 전원코드가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가전 제품마다 콘센트를 다르게 하면 매번 다른 콘센트를 바꿔 달아야 할겁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어느정도의 공통 규격을 만들어서 그 규격을 바탕으로 제조사가 제조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인터넷도 마찬가지로 어느 컴퓨터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공통 언어를 프로토콜이라고 합니다.

 

 

TCP / IP

인터넷 통신 스위트는 인터넷에서 컴퓨터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데 쓰이는 통신 규약의 모음입니다.

이 모음을 통해 다른 컴퓨터, 다른 운영체제, 다른 회선간 통신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TCP/IP 입니다.

 

 

IP 주소

IP는 Internet Protocol 이 줄임말입니다.

인터넷 Url 에 192.30.125:8080 이렇게 네 덩이의 주소를 IP라고 부릅니다.

IPv4는 IP주소 체계의 네 번째 버전을 의미합니다.

IPv6는 누구나 컴퓨터를 사용함에 따라 많은 IP를 가지게 되자 IPv4로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게 되자 나온 IP주소입니다.

 

TCP/IP 구조에서 컴퓨터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주소입니다.

LAN 네트워크 내부에서는 Private IP 주소가 사용되고, 인터넷에서는 Public IP 주소가 사용됩니다.

 

 

MAC 주소

각 네트워크 기기가 처음부터 제조사에서 할당한 고유 시리얼 주소를 MAC 주소라고 부릅니다.

 

네트워크 송 수신을 위해서는 IP주소와 MAC 주소를 조합해야 통신이 가능합니다.

이더넷 에서 MAC - 네트워크 상의 송수신 상대를 특정할 때 사용

TCP/IP 에서 IP      - IP 주소를 사용하게 됨

 

같은 LAN 에 속한 기기끼리 통신할 때는 우선 상대방의 MAC주소를 파악하기위해 ARP를 사용합니다.

MAC주소를 파악하기 위해 네트워크 전체에 브로드캐스트를 통해 패킷을 보내고,

해당 IP를 가지고 있는 컴퓨터가 자신의 MAC주소를 Response하게 됨으로써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토콜입니다.

 

 

패킷

기기기리의 통신에는 회선 교환 방식 ( Circuit ) 과 패킷 교환 방식 두가지가 있습니다.

 

 통신회선 방식

- 데이터 교환을 하는 방식으로 주로 음성 전화 시스템에 사용됩니다.

- 일대일 데이터 교환 / 다른 상대 간섭 불가의 특징

- 여러 상대와 통신해야할 때는 효율적이지 않음

 

패킷 교환 방식

- 원본 데이터를 패킷이라는 작은 단위로 나눠 여러 회선을 통해 통신을 주고 받음

- 하나의 패킷은 헤더/페이로더로 구성

- 헤더/페이로더에는 데이터가 몇번째인지, 최종목적지는 어디인지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 잘게 쪼게서 전송 후 도착하면 복원하는 방식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 애플리케이션 구현 방식  (0) 2022.08.03
네트워크3 - URL,DNS  (0) 2022.08.02
네트워크2 - IP  (0) 2022.08.02
쇼핑몰 초기 프로젝트 구성  (0) 2022.07.27
스프링 부트를 왜 사용하는가?  (0) 2022.07.27

-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부분보다는 어려운 내용 중점적으로 블로깅할 계획입니다.

 

 

application.properties

내장 서버를 띄울 때 사용할 포트와 application 이름을 네이밍 할 수 있습니다.

 

* 포트는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8080이며, 80포트는 url 뒤에 포트 번호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 applictaion.yml

application.properties 파일과 비교했을 때, 들여쓰기를 통해 설정 값들을 계층 구조로 관리할 수 있어서
가독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법이 엄격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콜론 다음에 공백이 있는 경우에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터디에서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얌파일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RestController

Restful Web API를 좀 더 쉽게 만들기 위해 도입된 기능입니다.

그래서 아래에 Restful 웹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적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Controller , @ResponseBody 를 합쳐놓은 어노테이션입니다.

 - @Controller : 요청을 처리하는 컨트롤러
 - @ResponseBody : 자바 객체를 HTTP 응답 본문의 객체로 변환해 클라이언트에 전송합니다.
                       이를 통해 html파일을 만들지 않아도 웹 페이지에 문자열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Restful 웹서비스

REST 방식의 웹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 어떤 메시지를 주고 받게 되는지 동작 아키텍쳐를 살펴보겠습니다.

 

[ 일반적인 웹 서비스 ]

 

[ REST 방식의 웹 서비스 ]

 

REST 방식을 이용하면 복잡한 SOAP 메시지를 호출하지 않아도 URL을 이용해 데이터를 요청합니다.

위 그림을 보면 12133 이라는 URL 을 통해 데이터를 요청하고, 그 데이터는 XML 형식으로 반환됩니다.

즉, url 을 통해 데이터를 요청하면 아래의 소스코드가 나타납니다.

 

[ 반환 데이터 ]

 

그러면 여기서 REST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1. 레스트 방식의 웹서비스는 잘 정의된 url로 리소스를 표현
  2. 세션을 쓰지 않는다.
- 세션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기존의 서블릿 개발에선 세션을 이용해 인증 정보를 가지고 다닙니다.
개발자에 따라 피라미터가 많이 들어가기도 하기때문에 요청 처리가 아주 무거워집니다.
또한 요청 전후 관계에 관련성이 생겨 요청을 하나의 서버가 처리해야합니다.
그래서 고가의 로드 밸런싱 서버가 필요해집니다.

REST는 이러한 세션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요청을 완벽히 독립적으로 처리합니다.
따라서 각각의 요청과 이전 요청은 관련성이 없으므로 로드밸런싱이 간단해집니다.

 

  • REST 의 디자인 표준
  1. URL로 표현가능해야함
  2. 하나의 리소스들은 주변 리소스들과 연결되어 하나의 웹페이지처럼 표현되야함
  3. 현재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서버에서 관리하지 않아야함
  4. 모든 요청은 일회성의 성격으로 이전 요청과 무관해야함
  5. url에 현재 상태를 표현할 수 있으면 좋다.
  6. HTTP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4가지 메서드, 추가적인 2가지 메서드를 이용해 리소스를 동작해야함

 

 

@GetMapping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할 URL을 매핑합니다.

예를 들어, 

@GetMapping(value = "/")
public String HelloWorld() {
	return "Hello World";
}

를 하게되면 클라이언트가 url에 ip:port/ 를 입력하면 해당 요청에 대해 "Hello World" 를 출력해줍니다.

 

 

Lombok 라이브러리

롬복 라이브러리는 초기에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를 생성할 때 디펜던시에 추가를 하거나, 직접 추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pom.xml 에 아래 Dependency를 추가해줍니다.

<dependency>
			<groupId>org.projectlombok</groupId>
			<artifactId>lombok</artifactId>
</dependency>

 

롬복 라이브러리는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해주는데 아래의 에노테이션을 살펴보겠습니다.

 

@Getter/@Setter 게터/세터 메소드
@ToString toString 메소드
@NonNull NPE 예외 발생 체크
@EqualsAndHashCode equals() , hashCode() 메소드 생성
@Builder 빌더 패턴 이용한 객체 생성
@NoArgsConstructor 피라미터가 없는 기본 생성자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 애플리케이션 구현 방식  (0) 2022.08.03
네트워크3 - URL,DNS  (0) 2022.08.02
네트워크2 - IP  (0) 2022.08.02
네트워크1 - 애플리케이션과 TCP/IP  (0) 2022.08.02
스프링 부트를 왜 사용하는가?  (0) 2022.07.27

+ Recent posts